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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칼 럼

140614 각 언론사 메인 비교분석




• 한겨레
 후보자의 자진사퇴 또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해온 새정치연합도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번에 야당 몫이 된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장에 ‘청문회 전문 저격수’인 박지원 의원을 내정했다. 


새누리당은 문 후보자에 대한 방어에 나설 전망이다. 전날만 해도 “본인이 해명할 기회는 줘야 한다”는 수준에 머물던 새누리당은 13일에는 역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특정 부분만 발췌해 의도적으로 편집하는 것은 위험한 주장”이라며 “그분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는 건 반의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문창극 청문회,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하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42259.html?_fr=mt1)







• 경향신문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에 투입된 여자 경찰들이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인터넷 언론사 프레시안 트위터에는 “농성장 철거 임무를 무사히 마친 경찰의 기념촬영 모습입니다. 활짝 웃으며 승리의 V?”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밀양 101번 송전탑 건설 예정지 인근에서 수십 명의 여경들이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으며, 이들을 한 남성 경찰이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인·수녀 등 부상, 송전탑 철거 女경…기념사진 “웃으며 ‘브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130734431&code=940100)




• 조선일보

삼성·애플도 반했다… 0.2㎜ 세계의 거인 

日 전자산업의 자존심 '부품 7인방' 중 최고 
단가 3원이지만 스마트폰 1대에 600여개 들어가 
작년 매출 24% 성장, 순이익은 2배 이상 늘어 

시장 변화에 빠른 대응 위해 조직 혁신 
부서별 채산제로 경쟁시키는 예전 방식 버려 
부서 이익 아닌 고객 요구만 생각하게 만들어 

[전자산업 핵심 부품 콘덴서 시장 50% 장악한 '무라타 제작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14/2014061400963.html?news_top)





• 중앙일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는 32개국 736명이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꿈의 무대’ 월드컵을 화려하게 수놓을 빅스타들은 화려한 개성만큼이나 다채로운 사연과 스토리를 갖고 있다.

[별별별 월드컵 스타들]

(http://joongang.joins.com/article/038/14958038.html?ctg=1400)







• JTBC

 이번 인사로 대선 공신들과 친박계 정치인들이 대거 내각과 청와대로 들어갔습니다. 첫 번째 문제제기는 여기서 나옵니다. 이번 개각과 청와대 개편은 세월호 참사 이후 반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도리어 박근혜 대통령의 친정 체제를 강화한 모습이라는 지적입니다.


[박근혜정부 2기 '친박인사' 대거 발탁…친정체제 강화]

(http://news.jtbc.joins.com/html/722/NB10497722.html?cloc=jtbc|news|index_showcase)




• KBS NEWS

'다시 보는 결승전'으로 관심을 모은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경기에서는 네덜란드가 대승을 거뒀습니다.
판 페르시와 로번이 나란히 두 골씩을 넣으며 지난 남아공월드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네덜란드, 스페인에 대승…지난 결승 패배 설욕]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75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