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군(軍)의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국군이 걸어온 길. ▲국군의 전신인 국방 경비대 (사진출처 = 조선닷컴) 1946년 변변한 무기 하나 제대로 없이 국방 경비대로 출발한 대한민국 국군은 약 70년의 세월동안 시련과 발전을 거듭하며 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군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최초의 대한민국 군은 미군정 하에 1946년 국방경비대로 출발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 한 지 1년이 채 안된 상태에서 출범한 경비대는 제대로 된 무기하나 없이, ‘껍데기’만 있는 군대였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과 동시에 경비대는 대한민국 국군으로 배속되며 정식으로 군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로부터 2년 뒤 국군은 태동기부터 가장 큰 시련인 6.25전쟁을 치르게.. 더보기 이동국의 센트리클럽 가입으로 본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 아직도 이동국? 아직은 이동국!(사진출처 = Newsen.com) 36세의 노장 공격수 이동국은 지난 5일 밤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데뷔한지 16년 4개월 만에 대망의 100번째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다.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7분과 18분에 각각 헤딩골과 오른발 슛으로 멀티골을 축포로 쏘며 자축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언제적 이동국 이냐.’ ‘아직도 한국축구는 이동국에 목메여있냐.’ 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노장+유망주의 합성어인 ‘노망주’라 불리며 절정의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이동국의 기량은(이번시즌 리그 24경기 12골 6도움) ‘아직도’ 이동국이 아닌 ‘아직은’ 이동국 이라는 말이 더욱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아직은 한국축.. 더보기 '어벤져스2 촬영' 주요 매체별 보도 분석 ▲ 출처: 경제투데이 • 조선일보 국가브랜드 홍보, IT·과학 강국 코리아 이미지 유발, 2조 가량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했으나, 시민 불편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아이언맨·헐크… '어벤져스 軍團' 마포대교·강남대로에 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9/2014031900291.html) • 중앙일보 시민의 불편과 홍보 효과를 대립적으로 활용해 균형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다른 매체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마포대교 전면 차단, 도시를 촬영장소로 제공해 성공한 해외 사례를 제시했다. [30일 어벤져스2 찍는데 … 마포대교 11시간 통째 차단]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 더보기 美 연방정부, 결국 한시적 폐쇄 돌입 美 연방정부, 결국 한시적 폐쇄 돌입 ▲(사진= 구글 ‘미국 셧다운’) 지난 1일(현지시각) 미 의회가 2014 회계연도 예산안 합의를 이루지 못해 한시적 폐쇄(shutdown․셧다운)에 돌입했다. 이는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연방정부가 폐쇄되며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 등 기본적인 국방 서비스(군인․경찰․소방․기상․항공 등)를 제외한 나머지 기능이 일시적으로 정지됐다. 또, 그에 따른 필수 인력을 제외한 연방공무원 200만 명 중 80만 명이 ‘일시 해고’와 다름없는 강제 무급 휴가를 떠났다. 서부의 옐로스톤국립공원을 비롯한 401개의 국립공원이 전면 폐쇄되는가 하면, 세계 최대의 종합박물관 스미스소니언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들도 상당수 문을 닫았다. 월스트리스저널(WSJ).. 더보기 탈북자 북송 [칼럼]탈북소년 北送… 인권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전부터 북송을 도운 라오스… 인권은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 이번 북한소년들이 다시 또 북한으로 돌아가면서, 라오스 당국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인권적인 문제를 넘어선 국제적 관계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이다. 탈북자들은 탈북 후에 중국쪽으로 주로 이동하며, 그외에는 몽골, 라오스 같은 동남아시아쪽으로 많이 이동을 한다. 사실 탈북자들이 많이 가는 국가들로서 이러한 일들이 한두번이 아니고, 어떠한 국제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지 알만한 국가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단을 내렸다는 것은 이미 그 파장을 인식하고 남한과의 관계를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 중 하나이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강한 국가가 되었지만, 사실 현 초강대국 중국과의 관계를 .. 더보기 [축구 국가대표]카타르전 리뷰 3월26일 8시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선 대한민국VS카타르 경기가 열렸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브라질월드컵 예선 A조에 속한 대한민국,이란, 카타르, 레바논, 우즈베키스탄에서 대한민국은 조 2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선두 탈환을 위해서라도 카타르 전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으며 최근 최강희호가 A매치에서 1무3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 이여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출처 : 서울신문) 경기 전 한국 측의 입장은 “카타르 전 자신있다. 공격쪽에 사고 칠 애들이 많다. 더 이상의 실험은 없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언론에 내비췄다. 그리고 최강희 감독이 선택한 전략은 4-4-2 포맷으로 김신욱의 높이를 이용한 공격을 주도 하겠다는 라는 전략이였다. (출처 : 스포츠조선) 전.. 더보기 [기획기사] 대한민국 범죄 best9 C-TODAY 선정, 대한민국 범죄 Hot best9 [ 김대두 ] ․ 희생자 수 : 17명 ․ 범행 국가 : 대한민국 ․ 범행 지역 : 전라남도, 경기도, 서울 ․ 범행 기간 : 1975년 8월 13일 ~ 1975년 10월 7일 ․ 체포 : 1975년 ․ 처벌 : 사형 1975년 8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55일 동안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마을 주민 안종현을 살해한 것을 비롯하여, 무안군, 경기도 평택시, 서울 등지로 9차례를 걸쳐 모두 17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1975년 10월 7일 서울에서는 피해자의 피가 묻은 청바지를 세탁소에 맡겼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세탁소 주인 하근배의 신고로 검거되었다. 그리고 연쇄 살인범 김대두는 체포되었을 때 현장검증에서 자신이 경기도 일대에서 일가족 단위로.. 더보기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브라질까지 넘을 수 있을까? ▲ 승부차기에서 영국단일팀을 꺽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출처 : SBS] 지난 5일 새벽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축구종가' 영국단일팀을 꺽고 올림픽 사상 첫 4강을 달성했다. 허나 그 기쁨도 잠시 더 큰 산이 우리대표팀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바로 브라질이다. 삼바축구라는 명칭답게 굉장히 화려한 축구를 구사하는 브라질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이미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온두라스와의 경기 전, 포토타임을 가지는 브라질 선수단 [출처 : 네이버] 취약포지션은 와일드카드로 보완, 수비만 2명... 브라질 선수들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몸값 10배 브라질 축구는 올림픽과 인연이 없기로 유명하다. 월드컵 성적에 비해 올림픽의 성적은 초라함 그 자체였다. 그렇다고 해서.. 더보기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 축구 대표팀 여전히 불안하다 30일 새벽 1시,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예선 B조 스위스와의 2차전 경기를 치뤘다. 이번 2차전에서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의 여부가 갈린다고 해도 무방할 중요한 경기였다. 스위스 역시 가봉에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한 터라 한국 전에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 전망되었기에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한국은 멕시코 전의 선발 라인업과 똑같이 나왔고 스위스 역시 별 차이없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두 팀 모두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있는 것이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이 경기의 승부처는 미드필더 진이었다. 한국은 기성용, 스위스는 카사미가 아주 중요한 키플레이어였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듯 치열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카사미.. 더보기 [런던올림픽/축구] 한국, 멕시코와 접전 끝에 0:0 무승부 8강 진출에 적신호?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본선 첫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양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고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나란히 승점 1점을 챙기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한국은 4-4-1-1 포지션을 사용했다. 바로 세네갈과의 평가전과 같은 베스트 11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아스날)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시켰다. 그리고 박주영 밑에 '캡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왔고 중원의 조율로 '기라드' 기성용(셀틱)과 박종우(부산), 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