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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A매치 기회 얻은 박주영… 부활의 신호탄 쏘나? ▲이번 11월 두 번의 평가전 명단에 소집된 박주영(30, 알 샤밥) (사진 출처:MK스포츠 뉴스) 대한민국의 공격수 박주영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3일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요르단과 이란과 맞붙게 되는 중동원정 출전 선수명단에 박주영을 포함시켰다. 아스날에서 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 중 하나인 셀타 비고, 잉글랜드 2부리그 팀인 왓포드를 전전하다가 임대 종료 후 기어코 아스날로부터 방출을 통보받은 박주영이지만, 지금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샤밥에서 뛰고 있다. 지금까지 병역기피 논란, 태업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던 박주영이지만, 알 샤밥 데뷔전에서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멋진 골을 기록하면서 슈틸리케 감독에게 .. 더보기
‘라이온 킹’ 이동국, 그는 브라질로 갈 수 있을까? (사진출처=전북 현대, 스포츠조선 ) 최근 이동국은 발가락 부상투혼을 보여주며 전북 현대의 노장 중 한명으로 전북의 ‘닥공’에노련함을 더하는데 공헌하고 있으며, 2012시즌에는 K리그 시즌 최다 골 기록, 이듬해인 2013시즌에도 준수한 활약(13골 2도움)을 보여주며 그는 아직도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고난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동국은 터닝포인트를 통해 부활에 성공했다. 이동국의 터닝포인트는 200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당시 미들스브러에서의 실패를 뒤로 하고 돌아온 성남일화(現 성남FC)에서의 가혹한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면 이러한 ‘화려한 부활’에 성공한 이동국이 최근 국가대표 명단에 소집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가지 이유를 꼽아보자면 첫 번째로, 이동국.. 더보기
[click!]2014년 4월 셋째 주 단신뉴스 우크라이나 內戰 방아쇠 당기나 우크라이나의 동부 접경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親)러시아 무장 단체 간 무력 충돌로 사상자가 잇따르면서 우크라이나가 내전(內戰) 상황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5/2014041500236.html) '삼성 고시' SSAT 10만 명 응시 이른바 '삼성 고시'라고 불리는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SSAT에 10만 명에 이르는 취업 준비생들이 몰렸습니다. 삼성그룹은 오늘 오전 전국 85곳, 해외 3곳에서 열린 SSAT에 인턴직 지원자 2만 명을 포함해 모두 10만 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그룹은 이번 상반기, 지난해와 비.. 더보기
첫 공식 출범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호주전 전격분석!! ▲ 현 대표팀 감독을 맡은 홍명보 감독과 그를 보좌할 코치진의 모습 [출처 : Best Eleven] 오늘 밤 7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동아시안컵 한국의 첫 경기가 열렸다. 이 날은 홍명보호의 공식 첫 출범 날이기도 했다. 결과는 득점없이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이 날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고있던 한국대표팀은 종료휘슬이 불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경기를 토대로 홍명보 호를 전격 분석해본다. 이전의 대표팀과는 완전히 변화한 축구전술 그러나 아직 보완할 부분들이 보여 ▲ 호주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지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출처 : 아시아경제] 지난 최강희 호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젊은 세대의 선수들 그만큼 투지 넘치고 빠르고 창의성 넘치는 플레이로 보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 더보기
[해외축구] 2012-2013 EPL Big7 전망 ▲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로고 (출처 : EPL 홈페이지) 드디어 축구팬들의 밤을 달궈줄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세계 4대 축구리그인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A,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개막한 것이다. 특히나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EPL, 그 중에서 Big7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첼시, 아스널, 리버풀, 뉴캐슬, 토트넘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로 이적한 반 페르시 (출처 : 로이터)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도르트문트 우승의 주역인 카가와 신지와 지난 시즌 득점왕 반 페르시의 영입을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영입에서 헛물을 들이켰다. 특히나 지난.. 더보기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브라질까지 넘을 수 있을까? ▲ 승부차기에서 영국단일팀을 꺽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출처 : SBS] 지난 5일 새벽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축구종가' 영국단일팀을 꺽고 올림픽 사상 첫 4강을 달성했다. 허나 그 기쁨도 잠시 더 큰 산이 우리대표팀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바로 브라질이다. 삼바축구라는 명칭답게 굉장히 화려한 축구를 구사하는 브라질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이미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온두라스와의 경기 전, 포토타임을 가지는 브라질 선수단 [출처 : 네이버] 취약포지션은 와일드카드로 보완, 수비만 2명... 브라질 선수들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몸값 10배 브라질 축구는 올림픽과 인연이 없기로 유명하다. 월드컵 성적에 비해 올림픽의 성적은 초라함 그 자체였다. 그렇다고 해서.. 더보기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 축구 대표팀 여전히 불안하다 30일 새벽 1시,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예선 B조 스위스와의 2차전 경기를 치뤘다. 이번 2차전에서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의 여부가 갈린다고 해도 무방할 중요한 경기였다. 스위스 역시 가봉에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한 터라 한국 전에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 전망되었기에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한국은 멕시코 전의 선발 라인업과 똑같이 나왔고 스위스 역시 별 차이없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두 팀 모두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있는 것이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이 경기의 승부처는 미드필더 진이었다. 한국은 기성용, 스위스는 카사미가 아주 중요한 키플레이어였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듯 치열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카사미.. 더보기
[런던올림픽/축구] 한국, 멕시코와 접전 끝에 0:0 무승부 8강 진출에 적신호?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본선 첫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양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고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나란히 승점 1점을 챙기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한국은 4-4-1-1 포지션을 사용했다. 바로 세네갈과의 평가전과 같은 베스트 11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아스날)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시켰다. 그리고 박주영 밑에 '캡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왔고 중원의 조율로 '기라드' 기성용(셀틱)과 박종우(부산), 그.. 더보기
[칼럼] 2012 한국선수 이적시장 파헤치기 ▲ QPR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 (출처 : 엑스포츠뉴스) 이적시장이 HOT 해졌다. 박지성의 QPR 이적 후, 봇물 터지듯 한국 선수들이 연이어 이적설에 휘말리고 실제로 이적을 진행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주인공들은 기성용과 김보경, 이청용이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기도 하며, 현재 이적을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선수들이다. ▲ 올림픽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김보경의 모습 (출처 : 일간스포츠) 카디프시티? 다소 낮은 수준의 리그라서 이적에 대해서 '찬' '반'갈려 허나 김보경에 대해 재평가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의 장 그 중에서 현재 이적을 확정 지은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박지성의 후계자' 김보경이다. 김보경은 현재 일본 J리그의 세.. 더보기
[국가대표]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홍명보 호 이제부터가 시작! 드디어 항해를 시작한 23인의 선원들.... 홍명보 호 출범! 허나 의문점 많아 그 대처법은? 샅샅이 분석해보는 홍명보 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18인의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번 명단을 보고는 홍 감독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 수 있었다. 붙박이 주전이자 주장이었던 홍정호가 부상으로 탈락하고 이정수가 소속팀의 반대로 합류가 불발, 박주영의 와일드카드로 합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 등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허나 아직 눈에 보이는 홍명보 호는 안정된 전력을 갖춘 듯하다. 와일드카드가 아주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 ※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 (선수 18명) · 감독= 홍명보 · 코치= 김태영 박건하 골키퍼코치= 김봉수 피지컬코치= 이케다 세이고 · 골키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