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저희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있을 뿐입니다. 2012 런던 올림픽이 폐막했다. 우리 국민들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며 응원했고, 선수들은 한여름 열대야보다 뜨겁고 치열한 경기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 5위 금메달 13개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인천공항으로 금의환양했다. 국민들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그들의 얼굴을 다시 한번 보기 위해 직접 기자회견을 하는 인천공항으로 가기도 했고 언론사 생중계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들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빛나는 태극마크를 단 그들 중 일부는 우리나라를 저희 나라로 부른 것이다. 저희 나라. 2004년 일본을 방문한 권상우 씨는 후지TV의 한 토크쇼에 출연해 함께 자리한 일본의 인기그룹 스마프(SMAP)의 맴버를 보고.. 더보기 [2012런던올림픽]올림픽 메달의 포상금은? 2012런던올림픽 런던 올림픽 메달 포상금은? 2012런던 올림픽이 한창이다 8월 5일 대한민국은 현재 금메달 열 개째를 획득하며 애초에 목표로 세웠던 금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이내에 한층 가까워 졌다. 이렇게 메달을 획득해가는 선수들이 늘어감에 따라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국민으로 필자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메달의 가치는 얼마일까? ▲위 메달들의 가치는???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영화 국가대표를 보면 차현태 역을 맡았던 하정우의 대사 중에 금메달을 따면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추축을 할 수 있는 대사가 있는데 과연 금메달로 집 한 채를 살 수 있을까? 구분 점수 연금(월) 포상금(런던올림픽) 금메달 90 100만원 6000만원 은메달 70 75만원 3000만원 동메달.. 더보기 [국내/펜싱] 펜싱의 룰에 대해 알아보자 펜싱의 룰에 대해 알아보자 오심 논란으로 밤잠을 설치며 TV앞에 모여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또 한 번 탄식하게 했던 펜싱, 사상 최악의 역대급 오심으로 이번 런던올림픽에 있어서 오점이 될 듯 하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이 끝나도 대한민국 펜싱 역사는 계속 될 것이기에 앞으로 이러한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펜싱의 룰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하지않을까. 그렇다면 펜싱에는 어떤 종목이 있고 어떠한 룰을 가지고 있는지 펜싱에 대해 알아보자. 종류별로 세부적인 역사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펜싱은 고대로마시대부터 유럽에 널리 퍼져있던 검술이 중세시대를 거치며 변화, 발전하여 이후 18세기 경 프랑스에서 귀족들간의 교양을 위해 서로 검술을 겨루는 현재 스포츠로서의 펜싱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펜.. 더보기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 축구 대표팀 여전히 불안하다 30일 새벽 1시,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예선 B조 스위스와의 2차전 경기를 치뤘다. 이번 2차전에서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의 여부가 갈린다고 해도 무방할 중요한 경기였다. 스위스 역시 가봉에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한 터라 한국 전에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 전망되었기에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한국은 멕시코 전의 선발 라인업과 똑같이 나왔고 스위스 역시 별 차이없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두 팀 모두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있는 것이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이 경기의 승부처는 미드필더 진이었다. 한국은 기성용, 스위스는 카사미가 아주 중요한 키플레이어였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듯 치열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카사미.. 더보기 [올림픽 특집] 2012 런던 올림픽 전격분석 [올림픽 개막 D-1] 2012 런던 올림픽 전격분석!!! ▲런던올림픽 로고와 마스코트 2012년 런던올림픽 한국 예상순위 및 종목분석 런던올림픽 개막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대회 3연속 10위권에 도전하는 한국의 이번 올림픽의 전망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전망은 밝은 것으로 보인다. 유도, 양궁, 수영 등에서는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며, 역도에서도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레슬링도 이번에 다시 한번 효자종목의 명성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의 전승 신화의 야구 사라져…. 야구를 대신해 최초 메달 도전에 나선 축구올림픽대표팀 이번 런던올림픽에는 야구가 정식종목에서 제외되.. 더보기 [해외/기타]해리포터 소설속 인기 스포츠 퀴디치가 현실에서? 마법 스포츠 퀴디치가 현실에서? 마법을 쓰지 못하는 머글들의 퀴디치 퀴디치 경기는 소설 ‘해리포터’시리즈 내에서 인기 스포츠중 하나이다. 마법 빗자루를 타고 공을 둥근 골대에 넣어 득점하고 빠르게 날아다니는 골든 스니치를 잡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최대 속도로 날아다니는 마법사들의 모습은 영화나 소설 속에서나 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퀴디치 경기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가랑이에 빗자루를 끼고 다니는 꼴이라니! 사진출처 : CNN 현실에서의 퀴디치는 우리가 영화 속에서 보던 퀴디치와는 다른 모습에 크게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가랑이 사이에 빗자루를 끼고 뛰어 다니는 모습이라니... 초등학교 시절 청소시간에 대걸레를 가랑이에 끼고 마법 빗자루라며 뛰어 다니던 그때 그 모습을.. 더보기 [칼럼] About Panenka kick ▲ 안토닌 파넨카 이후 여러 선수들이 파넨카킥을 시도해 왔다 (출처 : You Tube) 이번 유로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이변?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 새로운 신인의 등장? 모두 아니다. 바로 파넨카킥이다. 파넨카킥은 체코 축구선수인 안토닌 파넨카가 UEFA 유로 1976 결승에서 서독과의 승부차기 당시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서 가운데로 가볍게 밀어 넣는 슛을 시도하여 성공시켰는데, 이후 이러한 슛을 파넨카킥이라 하게 되었다. ▲ EURO 2012에서 스페인의 라모스와 이탈리아의 피를로가 파넨카킥을 성공시키는 모습이다 (출처 : NAVER) 이번 대회에서도 이탈리아의 피를로와 스페인의 라모스가 파넨카킥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났다. 파넨카킥은 화려하거나 기술적으로 뛰어난.. 더보기 [안보] 英,런던올림픽! 테러에 대처하는 자세 런던올림픽, '테러와의 전쟁'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英, 런던에 미사일, 대병력 배치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은 세계의 축제이다. 하지만 이 세계의 축제가 테러조직의 표적이 되고있다. 테러조직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세계의 축제(올림픽, 월드컵, 국제적 컨퍼러스)등에 테러를 계획한다. 이 예로 영화 '뮌헨'으로 잘알려져 있는 '뮌헨 올림픽 테러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1977년 9월 5일 독일(당시 서독)의 도시 뮌헨에서 테러 단체인 '검은 9월단'이 11명의 이스라엘 올림픽 팀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시도했으나,경찰의 테러 진압 마비로 인해 대표팀 전원(12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죽고 111명이.. 더보기 [국내/농구]여자농구대표팀,이제는 몰락의길로??? 여자농구대표팀 이제는 몰락의길로???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기억하기 힘든 84년 LA올림픽,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냈던 대회이기도 합니다. 구기종목에서 만큼은 세계의 변방으로 취급받던 한국이 처음으로 올림픽 구기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던 것이기에 이는 식어가는 구기종목에 대한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였으며 이후 농구대잔치, KBL(한국프로농구연맹) 등이 창설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역시절 박찬숙 (사진제공 = MK스포츠) '아시아 최고' 위용 어디로?? 이후에도 한국 여자농구는 아시아의 맹주로 군림하며 중국과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 외 국가들에 대해서는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자리를 굳.. 더보기 [국가대표]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홍명보 호 이제부터가 시작! 드디어 항해를 시작한 23인의 선원들.... 홍명보 호 출범! 허나 의문점 많아 그 대처법은? 샅샅이 분석해보는 홍명보 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18인의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번 명단을 보고는 홍 감독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 수 있었다. 붙박이 주전이자 주장이었던 홍정호가 부상으로 탈락하고 이정수가 소속팀의 반대로 합류가 불발, 박주영의 와일드카드로 합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 등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허나 아직 눈에 보이는 홍명보 호는 안정된 전력을 갖춘 듯하다. 와일드카드가 아주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 ※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 (선수 18명) · 감독= 홍명보 · 코치= 김태영 박건하 골키퍼코치= 김봉수 피지컬코치= 이케다 세이고 · 골키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