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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첫 공식 출범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호주전 전격분석!! ▲ 현 대표팀 감독을 맡은 홍명보 감독과 그를 보좌할 코치진의 모습 [출처 : Best Eleven] 오늘 밤 7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동아시안컵 한국의 첫 경기가 열렸다. 이 날은 홍명보호의 공식 첫 출범 날이기도 했다. 결과는 득점없이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이 날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고있던 한국대표팀은 종료휘슬이 불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경기를 토대로 홍명보 호를 전격 분석해본다. 이전의 대표팀과는 완전히 변화한 축구전술 그러나 아직 보완할 부분들이 보여 ▲ 호주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지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출처 : 아시아경제] 지난 최강희 호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젊은 세대의 선수들 그만큼 투지 넘치고 빠르고 창의성 넘치는 플레이로 보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 더보기
[축구 국가대표]카타르전 리뷰 3월26일 8시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선 대한민국VS카타르 경기가 열렸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브라질월드컵 예선 A조에 속한 대한민국,이란, 카타르, 레바논, 우즈베키스탄에서 대한민국은 조 2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선두 탈환을 위해서라도 카타르 전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으며 최근 최강희호가 A매치에서 1무3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 이여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출처 : 서울신문) 경기 전 한국 측의 입장은 “카타르 전 자신있다. 공격쪽에 사고 칠 애들이 많다. 더 이상의 실험은 없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언론에 내비췄다. 그리고 최강희 감독이 선택한 전략은 4-4-2 포맷으로 김신욱의 높이를 이용한 공격을 주도 하겠다는 라는 전략이였다. (출처 : 스포츠조선) 전.. 더보기
[피터's 축구 돋보기] EPL 2012-13 전반기 결산 (▲ EPL로고 [출처 : NAVER뉴스 SBS기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가 점점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맞이하고 있다. 독자는 EPL 개막 2라운드가 지난 시점에 EPL 전망을 내놓았던 적이 있다. 예상된 결과도 있었지만 예상 밖의 결과도 있었다. 과연 전반기동안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큰 주제들로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다. (출처 : NAVER The toffees카페) 1. 에버튼의 무서운 초반 상승세! (출처 : NAVER 블로그)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누수가 상당했던 에버튼은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심상치않은 기류를 보이며 초반 경기부터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며 리그 선두를 차지했던 팀이었다. 팀의 에이스 격인 마루앙 펠라이니의 매서운 경기력을 바탕으로 강팀들을 상대.. 더보기
[해외축구] 2012-2013 EPL Big7 전망 ▲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로고 (출처 : EPL 홈페이지) 드디어 축구팬들의 밤을 달궈줄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세계 4대 축구리그인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A,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개막한 것이다. 특히나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EPL, 그 중에서 Big7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첼시, 아스널, 리버풀, 뉴캐슬, 토트넘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로 이적한 반 페르시 (출처 : 로이터)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도르트문트 우승의 주역인 카가와 신지와 지난 시즌 득점왕 반 페르시의 영입을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영입에서 헛물을 들이켰다. 특히나 지난.. 더보기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브라질까지 넘을 수 있을까? ▲ 승부차기에서 영국단일팀을 꺽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출처 : SBS] 지난 5일 새벽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축구종가' 영국단일팀을 꺽고 올림픽 사상 첫 4강을 달성했다. 허나 그 기쁨도 잠시 더 큰 산이 우리대표팀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바로 브라질이다. 삼바축구라는 명칭답게 굉장히 화려한 축구를 구사하는 브라질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이미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온두라스와의 경기 전, 포토타임을 가지는 브라질 선수단 [출처 : 네이버] 취약포지션은 와일드카드로 보완, 수비만 2명... 브라질 선수들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몸값 10배 브라질 축구는 올림픽과 인연이 없기로 유명하다. 월드컵 성적에 비해 올림픽의 성적은 초라함 그 자체였다. 그렇다고 해서.. 더보기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 축구 대표팀 여전히 불안하다 30일 새벽 1시,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예선 B조 스위스와의 2차전 경기를 치뤘다. 이번 2차전에서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의 여부가 갈린다고 해도 무방할 중요한 경기였다. 스위스 역시 가봉에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한 터라 한국 전에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 전망되었기에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한국은 멕시코 전의 선발 라인업과 똑같이 나왔고 스위스 역시 별 차이없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두 팀 모두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있는 것이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이 경기의 승부처는 미드필더 진이었다. 한국은 기성용, 스위스는 카사미가 아주 중요한 키플레이어였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듯 치열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카사미.. 더보기
[런던올림픽/축구] 한국, 멕시코와 접전 끝에 0:0 무승부 8강 진출에 적신호?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본선 첫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양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고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나란히 승점 1점을 챙기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한국은 4-4-1-1 포지션을 사용했다. 바로 세네갈과의 평가전과 같은 베스트 11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아스날)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시켰다. 그리고 박주영 밑에 '캡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왔고 중원의 조율로 '기라드' 기성용(셀틱)과 박종우(부산), 그.. 더보기
[칼럼] 2012 한국선수 이적시장 파헤치기 ▲ QPR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 (출처 : 엑스포츠뉴스) 이적시장이 HOT 해졌다. 박지성의 QPR 이적 후, 봇물 터지듯 한국 선수들이 연이어 이적설에 휘말리고 실제로 이적을 진행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주인공들은 기성용과 김보경, 이청용이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기도 하며, 현재 이적을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선수들이다. ▲ 올림픽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김보경의 모습 (출처 : 일간스포츠) 카디프시티? 다소 낮은 수준의 리그라서 이적에 대해서 '찬' '반'갈려 허나 김보경에 대해 재평가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의 장 그 중에서 현재 이적을 확정 지은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박지성의 후계자' 김보경이다. 김보경은 현재 일본 J리그의 세.. 더보기
[국가대표]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홍명보 호 이제부터가 시작! 드디어 항해를 시작한 23인의 선원들.... 홍명보 호 출범! 허나 의문점 많아 그 대처법은? 샅샅이 분석해보는 홍명보 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18인의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번 명단을 보고는 홍 감독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 수 있었다. 붙박이 주전이자 주장이었던 홍정호가 부상으로 탈락하고 이정수가 소속팀의 반대로 합류가 불발, 박주영의 와일드카드로 합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 등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허나 아직 눈에 보이는 홍명보 호는 안정된 전력을 갖춘 듯하다. 와일드카드가 아주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 ※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 (선수 18명) · 감독= 홍명보 · 코치= 김태영 박건하 골키퍼코치= 김봉수 피지컬코치= 이케다 세이고 · 골키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