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초특급 유망주 등장…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 이승우(왼쪽), 장결희(오른쪽) 출처:스포츠조선 지난 17일, 대한민국에 한 통의 낭보가 날아들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7대1 대승을 거뒀기 때문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시리아였지만, 7골이나 몰아넣으며 승리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날 시리아를 대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이승우와 장결희 였다. 이승우는 홀로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동료들을 지원사격 했고, 장결희 역시 호쾌한 슈팅으로 2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이승우는 조별예선 말레이시아와의 2차전, 태국과의 3차전, 일본과의 8강전에서 모두 득점하며 대회 득점왕과 MVP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해외 외신들.. 더보기
한 달도 남지 않은 월드컵, ‘골든 슈’ 의 주인공은? 브라질 월드컵이 3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차례로 최종명단을 발표하고 있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시 지난 5월8일 23인의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최종명단이 발표되면서 전 세계 축구팬들은 어떤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골든,실버,브론쥬 슈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슈(Golden shoe:최다 득점 상)’의 주인공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벌서부터 점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세계 최고의 스타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이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메인이벤트인 월드컵에서 ‘골든 슈’를 거머쥘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필자는 이번 칼럼을 통해 월드컵 득점왕 후보 .. 더보기
[축구 국가대표]카타르전 리뷰 3월26일 8시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선 대한민국VS카타르 경기가 열렸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브라질월드컵 예선 A조에 속한 대한민국,이란, 카타르, 레바논, 우즈베키스탄에서 대한민국은 조 2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선두 탈환을 위해서라도 카타르 전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으며 최근 최강희호가 A매치에서 1무3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 이여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출처 : 서울신문) 경기 전 한국 측의 입장은 “카타르 전 자신있다. 공격쪽에 사고 칠 애들이 많다. 더 이상의 실험은 없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언론에 내비췄다. 그리고 최강희 감독이 선택한 전략은 4-4-2 포맷으로 김신욱의 높이를 이용한 공격을 주도 하겠다는 라는 전략이였다. (출처 : 스포츠조선) 전.. 더보기
한국 축구의 위상, 브라질 저리가라! 혹시 프리스타일이라는 용어를 아는가? 춤, 농구, 랩 등 흑인 문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에도 프리스타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축구, 한번쯤 들어 본 이들은 있지만 그것을 직접 관람하거나 전문적으로 대회가 주최되고 프로 선수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비보잉이라는 분야에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있듯이 이 프리스타일 축구라는 분야에도 우리나라의 위상은 엄청나다고 하다. 프리스타일 축구란, 경기를 뛰거나 득점을 통한 승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볼트래핑, 드리블 기술을 통한 예술적 , 기술적 난이도를 평가해서 승부를 가리는 것이다. 간단한 예시로는 축구선수 중, 이 분야에서 최고인 선수는 호나.. 더보기
[해외축구] 2012-2013 EPL Big7 전망 ▲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로고 (출처 : EPL 홈페이지) 드디어 축구팬들의 밤을 달궈줄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세계 4대 축구리그인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A,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개막한 것이다. 특히나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EPL, 그 중에서 Big7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첼시, 아스널, 리버풀, 뉴캐슬, 토트넘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로 이적한 반 페르시 (출처 : 로이터)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도르트문트 우승의 주역인 카가와 신지와 지난 시즌 득점왕 반 페르시의 영입을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영입에서 헛물을 들이켰다. 특히나 지난.. 더보기
[정치]명백한 대한민국의 땅 독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 독도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했다. 이 날 이 대통령은 "경상북도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독도수호 대책사업이 매우 적절하고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독도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독도의 환경보전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9일 이 대통령의 친필을 새긴 독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2012 런던올림픽 일본과 축구 3·4위 결정전에서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으로 인해 일본의 독도에 대한 도발이 더욱 심해졌다. 지난 19일 일본정부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를 하겠다며, 우리 정부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내일(21일) 각료회의를 열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 사죄 요구 발언에 관.. 더보기
[U리그 인터뷰 #4] I love soccer 영남대 장주성 더보기
[축구/국가대표친선] '이근호 멀티골' 최강희호, 잠비아에 2:1 승리 해외파? 국내파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우승팀인 잠비아에 이근호(울산 현대)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모든 해외파를 차출시키지않고 오직 K-리거들로만 팀을 꾸린 최강희 감독은 국내파만으로도 충분히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18명 전원 K-리거로 팀을 꾸린 최강희 감독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이동국(전북 현대)과 김신욱(울산 현대)을 투톱으로 올리면서 중원에는 하대성(FC서울)과 김정우(전북 현대)를, 좌우 측면에는 이근호(울산 현대)와 김형범(대전 시티즌)을 배치시켰다. 그리고 중앙수비수로 곽태휘(울산 현대)와 정인환(인천 유.. 더보기
[축구칼럼] 박종우 논란, 이번엔 확실한 대처가 답이다. ▲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박종우 선수 [출처 : 세계일보] 2012 런던 올림픽이 폐막을 알리고 전 세계인의 축제가 끝이 났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은 한국에게 있어서 여러 오심들로 인해 선수는 물론 국민들의 눈에도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런데 또다시 올림픽이 한국에게 눈물을 선물하려 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축구대표 박종우 선수가 있다. 안타깝게 4강전에서 브라질에게 패하여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을 가지게 된 한국은 일본을 2:0 으로 꺽고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박종우 선수가 경기종료 후, 관중석에서 던진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적힌 종이를 받아 들었는 것이 화근이었다. 일본이 이를 문제삼아 IOC와 FIFA에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다. 신성한 올림픽 무대에 정치적 성향이 띄는 행.. 더보기
[U 리그] “꿈을 향해 달리다.”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결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