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대

대구대, 홍보대사 제16기 '알림이' 출범 알림이는 대구대학교 학생홍보사절로서 이미지 선양과 교내외 행사지원등의 홍보요원을 일컫는다. 16년의 역사를 가진 알림이는 2013학년도 선발에서 약 100명의 학생들이 도전해 7명이 합격했다. 본관에서 열린 선발 심사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쳐 심사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알림이는 대구대학교 블로그(http://blog.naver.com/dgu1004/)에서 학과소개와 대학생활백서, 동아리탐방 등 2만 대구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등학교를 방문해 입시설명회를 진행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의 취지를 홍보하는데 힘쓰고있다. 나중일, 단정민 기자 더보기
故장준하 선생 타살로 밝혀지다. 故장준하 선생 타살의혹 진실로 세상에... 남은 의혹 과연 누구의 소행인가 ▲[사진 출처] 네이버 지난 27일 장준하선생암살규명국민대책위원회는 37년간 논란이 되었던 故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타살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 같은 발표는 국민들 사이에서 타살이냐 실족사이냐 이 둘의 가능성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기 때문에 한동안 엄청난 영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껏 골절부위와 추락위치 등 몇 가지 의문점으로 인해 국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여러 논쟁이 붙었었다. 이러한 의혹 중엔 당연히 시기적 문제도 거론되었다. 바로 故박정희 前 대통령(이하 ‘박정희’)의 집권 시기에 정책으로 발표되었던 유신헌법에 강력히 반대하던 주 인물 중 하나가 바로 故장준하 선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 더보기
할말it수다 제10화 경상도는 새누리당 전라도는 민주통합당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각각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인식이 각인되어 있다. 이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지역감정이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지를 할말it수다에서 이야기해봤다. 한편 전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초대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상도와 전라도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다. 더보기
[할말it수다] 제7화 - 10억 원의 진실 지난 6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18년간의 임시이사체제를 마감하고 정이사회가 출범한 것을 홍덕률 총장과 대학본부는 정이사체제가 대다수 구성원들이 원하는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방향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점을 축하하며 임시이사체제 기간 중에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학내구성원의 노고를 위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말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선물도 준비했죠. 학내구성원 전체에게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전임교원, 정규직원, 자체직, 계약직, 외국인교원, 산학협력교원, 초빙교원, 연봉제 계약직원, 인턴, 조교에게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고,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2-3만원 상당의 선물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학교 수업의 50%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교수들은 제외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할말it수다에서는 비정규.. 더보기
[할말it수다] 제5화 - 유톡피아를 만드는 유토피아 http://www.youtube.com/watch?v=Ixu-oMjVVJA 할말it수다는 아이튠즈에서 검색해 mp3 파일로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경제] 속보이는 '반값 경제학' 반값경제학 더워진 날시 탓에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그래서 슈퍼를 찾으면 으레 붙어 있는 문구. "아이스크림 50%할인"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문구에 익숙해졌고 실제로도 절반이나 그 이상 할인받은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편의점에서는 권장 소비자 가격을 주고 사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10%정도 할인을 받는 제휴카드를 사용하거나 두 개를 사면 하나는 공자로 주는 '2+1행사' 등을 통해 실제로는 5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한다. 현재는 자율가격표시제(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도입되어 대형마트에서는 50%할인이라는 문구를 써 놓지만 일반슈퍼에 가면은 아직도 50%할일이라는 문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스크림을 제값주고 사 먹는.. 더보기
할말it수다 제4화 내가 공모전을 하는 이유 할말it수다 제4화 내가 공모전을 하는 이유 1년에 수백, 수천개의 공모전이 있는 우리나라. 애초의 공모전의 취지는 잊혀진 채 기업의 홍보와 학생들의 스펙이라는 접점이 교모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고 정말로 공모전을 하는 이유를 되묻고자 한다. 할말it수다는 아이튠즈에서 검색해 다운받아 들을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할말it수다] 제3화 - 누구를 위하여 등록금이 인하되었나 전국의 300만 대학생과 그 대학생을 가진 부모들의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문제는 등록금입니다. 이 등록금과 관련하여 대구대는 과연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2년 대구대 1년 총 예산 2000억원의 실태를 스쿨버스 감축과 대구대신문사 폐간 해프닝과 관련지어 얘기를 해 봤습니다. 할말it수다는 유투브나 아이튠즈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odDDxZ4Rn8 더보기
[할말it수다] 제2화 전자기기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더보기
[U 리그]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 대구대 vs 초당대 대구대, 초당대를 상대로 3:1대파!! ▲제 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7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15분, 대구대 vs 초당대 경기가 있었다. 이 날 경기는 3:1로 대구대가 초당대를 대파하였다. 경기내용 휘슬과 동시에 대구대의 킥오프로 전반전이 시작됬다. 경기 초반이라 처음엔 양팀 모두 무리하지 않고 무난히 흘러갔다. 하지만 이 탐색전도 잠시, 경기 시작 7분만에 대구대에서 먼저 골이 터졌다. 초당대의 공격을 막고 빠른 역습으로 이어졌지만 1차 공격은 막혔다. 하지만 초당대가 다시 공을 끌고 중앙선으로 넘어 올 때 대구대의 20번 현승빈 선수가 태클로 공을 다시 빼앗았고, 11번 문동주 선수와 10번 정지안 선수간의 환상적인 2대1패스 이후 정지안 선수가 강력한 슛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