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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 정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 4일 정부가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으로 진행하던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외교부,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독도 현상유지 방침을 공식 결정했다. 독도 입도지원센터는 2008년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에 맞서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올해 이 사업을 위한 예산만 30억 원이 편성됐다. 정부는 이달 초 건설 계약자를 선정한 뒤 건설을 시작해 2017년까지 독도의 동도에 590㎡(약 200평) 넓이의 2층짜리 건물을 지어 발전기와 담수화 시설, 기상 악화 시 대피시설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계획 취소로 건설 주관기관인.. 더보기
[사회]세계가 위험하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우리는 안전한가?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일본 도쿄 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 되고 있다는 사실은 처음으로 공식 인정하였다. 이는 2011년 3월 11일 이후에 있었던 원전 사고 이후 2년 만에 밝히는 공식입장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촉발된 것은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규모 9.0의 대규모 지진의 영향이 컸다. 이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현에 있던 원자력발전소에 충격이 가해진 것이다. 이 때문에 다량의 방사능 폐기물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는 공공연한 사실이었지만 일본 당국은 그동안 자국민들과 해외언론들의 질문과 질타에도 불구하고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원전사고 이후 일본은 "후쿠시마는 건강합니다."라는 광고 촬영을 .. 더보기
[정치]명백한 대한민국의 땅 독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 독도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했다. 이 날 이 대통령은 "경상북도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독도수호 대책사업이 매우 적절하고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독도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독도의 환경보전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9일 이 대통령의 친필을 새긴 독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2012 런던올림픽 일본과 축구 3·4위 결정전에서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으로 인해 일본의 독도에 대한 도발이 더욱 심해졌다. 지난 19일 일본정부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를 하겠다며, 우리 정부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내일(21일) 각료회의를 열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 사죄 요구 발언에 관.. 더보기
[정치]동해-일본해 첫 대등 표기 동해-일본해 첫 대등 표기 세계 최고 권위의 아틀라스 세계지도책에 '동해'와 '일본해'가 처음으로 똑같은 크기로 병기됐다. '동해 병기'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데 큰 이정표가 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출처 : SBS 아틀라스 세계지도책 2012년판은 8개 면에서 동해를 '일본해(MER DU JAPON)ㆍ동해(MER DE L'EST)'라는 명칭 아래 같은 크기의 글자로 표기했다. 이는 아틀라스출판사와 더불어 세계정밀지도의 양대 산맥으로 통하는 미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면서도 동해를 일본해 아래 괄호 속에 작게 넣어 표기함으로써 일본해가 사실상 주명칭이라는 뉘앙스를 담아온 것과 대비된다. 다시 말해 아틀라스출판사 지도의 표기는 기존보다 한 걸음 진전된 것으로 환영할 만하다. 이.. 더보기
[정치/안보] 자주국방 가능한가? (백지연 끝장토론, 7. 4) 백지연의 끝장 토론 주한미군 철수, 자주국방 가능한가? 한국전쟁 이후 1954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 현재 주한미군 2만 8천 5백여명 주둔, 한국 방위비 분담금 8,125억원 김영삼 정부때 자주국방에 대한 국민의식이 높아지면서 1994년 평시작전 통제권 환수 노무현 정부가 2012년 4월 17일까지 전작권 환수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2015년 12월로 연기하기로 합의 하였다. 최근 미군의 신국방전력지침으로 아시아 미군이 증강되고 주한미군의 지상전력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는 긴장 상태 과연 과연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방청객의 최초 선택은? 반대 23, 찬성 17로 격차는 6표 패널은 왼쪽부터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김성욱(사:자유연합대표), 김용태(새누리당 국회.. 더보기
[국내/축구]비운의 '풍운아' 이천수, 이제는 내셔널리그 조차도..?? 비운의 '풍운아' 이천수, 이제는 내셔널리그 조차도 원하지 않아 한반도와 일본 열도가 얼마 앞으로 다가온 자국의 월드컵으로 한창 들떠있던 2000년, 혜성처럼등장하여 전 국민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는 축구스타가 탄생했다. 그는 바로 2000년 1월 일본에서 열린 신년맞이 19세이하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한국을 우승으로 견인하며 스타덤에 오른 '풍운아' 이천수다.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스타의 등장 부평고 재학시절부터 부평고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이천수는 청소년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신년맞이 19세이하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을 뽑아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그는 박지성과 함께, 이동국에 이어 한국축구를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이후 히딩크.. 더보기
[U 리그 인터뷰 #2] 대구대의 든든한 ‘HERO' 권현민을 만나다. 더보기
[U 리그 인터뷰 #1] 한국의 헤라르드 피케를 꿈꾸는 소년 - 대구대학교 최규백 더보기
[국내/농구]여자농구대표팀,이제는 몰락의길로??? 여자농구대표팀 이제는 몰락의길로???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기억하기 힘든 84년 LA올림픽,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냈던 대회이기도 합니다. 구기종목에서 만큼은 세계의 변방으로 취급받던 한국이 처음으로 올림픽 구기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던 것이기에 이는 식어가는 구기종목에 대한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였으며 이후 농구대잔치, KBL(한국프로농구연맹) 등이 창설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역시절 박찬숙 (사진제공 = MK스포츠) '아시아 최고' 위용 어디로?? 이후에도 한국 여자농구는 아시아의 맹주로 군림하며 중국과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 외 국가들에 대해서는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자리를 굳.. 더보기
[토론 리뷰] 100분토론_프로야구 그들만의 리그인가 _12. 7. 3 100분 토론_프로야구 그들만의 리그인가? 흥행 대박! 한국, 프로야구!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속사정은 말이 아니다고 한다! 토론에 가장 중요한! 각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불참! (패널 소개는! 발언요약을 보시면서!) Q1. 10구단 창단 왜? 떠들석 거리나? 허구연 해설 위원 :"31년전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되어 지금을 볼때 프로 야구가 흥행을 해서 흑자가 일 것 같지만 흑자가 아니다."라며 외화내빈(外華內貧)으로 비유하였다. 또한, 프로야구 출범 초기 승부 위주의 스포츠였다면 지금은 문화컨텐츠적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한국야구위원회 (KBO)와 구단측이 정책적으로 못따라간다고 참석하지 못한 KBO와 구단측에 먼저 일격을 가했다. 김종 교수 : "9구단 2013년 여론에 떠밀려 구단에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