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도노조 ‘중앙선 1인 승무’ 반대-안전을 위한 싸움? 기득권 유지를 위한 싸움? 철도노조 ‘중앙선 1인 승무’ 반대 안전을 위한 싸움? 기득권 유지를 위한 싸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중앙선(청량리~제천구간) 1인 승무’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시범 운행을 시행한다. 이에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은 ‘중앙선 1인 승무’의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사진=코레일) 코레일 “노사 합의된 일, 2/3 이상 복선 구간으로 개통, GPS 시스템 보완, 인력 조정 필요” 코레일은 6일 "기관사 1인 승무는 복선전철화구간 확대와 1인 승무 목적의 차량도입(NEL, 누리로 등) 등에 따라 2008년 노사합의까지 거쳐서 이미 시행하고 있다"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복선구간의 경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