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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민

대구 여대생 그 살인범 대구 여대생 그 살인범 [▲ 출처 : NEWS1] 지난달 25일 대구시내 한 클럽에서 동석한 여대생을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명훈(26)의 현장 검증이 지난 4일 오전 10시 진행됐다. 여대생 A씨는 대구 중구 삼덕동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범인 조군은 친구와 함께 A씨 테이블에 합석했다. 만취한 A씨는 술집에서 나와 삼덕119안전센터 옆 골목에서 L(31)씨가 몰던 택시에 승차하였고, 신호 대기 중이던 A씨가 탄 택시에 조씨가 "A씨의 남자친구"라며 합승한 뒤 대구 산격동으로 택시 방향을 돌렸다. 조씨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택시에 내린 뒤 A씨를 끌고 모텔을 돌아다니다 빈 방이 없자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것이다. 조씨는 자신.. 더보기
北, 하지도 않을 전쟁 선포. 北, 하지도 않을 '전쟁 선포' ▲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사진출처 - 중앙일보 북한은 최근 미사일 발사를 하겠다는 협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이 대내외적인 압박을 통제하기 위한 `자기방어 기제`가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이며 내부 선전용이거나 엄포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는 심리전으로 공포감을 조성한 후 전쟁 임박 분위기 고조, 테러 또는 국지전 도발로 3단계에 걸친 계획을 세웠다. 북한은 왜 미사일을 빌미로 삼아 한반도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김정은의 재집권 이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이 정권을 잡게 되면서 북한 정부는 모래위의 성과 같았다. 이로 인해 김정은은 분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