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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사회]줄어들지 않는 '지하철 꼴불견' 나아지지 않는 지하철 문화, 외국인까지도 한국 지하철에서...경악 ▲ [사진출처] NEWSis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가장 불편을 느낄 때는 어떤 경우일까? 19일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이용객 10명 중 6명이 종교 전도와 취객에 불편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 시민 196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하철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교 전도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취객을 2위로 지목했다. ▲ [사진출처] 네이버 개인 블로그 캡쳐 우리나라에선 특히 지하철에서 꼴불견들이 많이 등장했으며, 그 종류도 다양했다. 개똥녀, 똥녀, 쩍벌남, 변태족, 무개념족, 막말녀, 주정남 등등 가지각색으로 꼴불견들이 많았다. 유독 우리나라 지하철 문화가 참.. 더보기
[정치]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민주당 대선주자 선출, 이렇게 진행된다. ▲ [자료사진] 연합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선이 한창 진행중이다.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정권 교체의 최적임자라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통합민주당 대선 예비주자 8명 중 컷오프를 통과한 손학규, 문재인, 정세균, 김두관, 박준영 후보가 31일부터 본경선 행보를 시작했다. 선두그룹에 있는 문재인, 손학규 후보는 본경선 첫 날 정보통신업체를 방문해 시대를 앞서가는 후보임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고, 김두관 후보는 특권타파를, 정세균 후보는 대한민국 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박준영 후보 ▲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2년 총선과 대선 후보 선출안 등 제도 개혁 방안을 마련중.. 더보기
[사회]한국, 예단의 폐해 서민까지 번진 예단 갈등 예전엔 일부 부유층얘기… 요즘은 중산층도 "명품·밍크" 남한테도 차마 못 할 말이 파경의 결정타 ▲ [사진출처] 조선일보 “결혼한 지 5년 안에 이혼하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예단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신랑 신부와 혼주들 가슴에 피멍 들게 하는 예단 문제가 현대 사회의 큰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 예전엔 일부 부유층 얘기였던 예단은 요즘은 중산층까지 확산해 예단의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아졌고, 예단의 범위가 매우 다양해져 신랑 신부 측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요즘 대부분 신랑 측은 집값을 대었고, 신부 측은 명품이나 현금으로 예단을 하는 추세다. 예전에는 이 정도까지 예단의 신경을 쓰고, 예단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혼수 예단의 문제가 많이 심각해졌다. 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