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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치]'국정원 사태' 무엇인가 지난 2012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치러졌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는 새누리당 (예전의 한나라당) 소속의 박근혜 후보 (현재 18대 대통령)와 민주통합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51.6%라는 지지율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왼쪽부터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국회의원 (사진출처 : 네이버) 박근혜 대통령은 제 5·6·7·8·9대 대통령이었던 박정희의 딸로 '퍼스트레이디'라는 칭호 속에 오래전부터 정치계에 입문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으로 정치계를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을 도와 선거운동을 벌였다. 다시금 정치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은 많은 경제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냈다는 평.. 더보기
할말it수다 제10화 경상도는 새누리당 전라도는 민주통합당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각각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인식이 각인되어 있다. 이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지역감정이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지를 할말it수다에서 이야기해봤다. 한편 전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초대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상도와 전라도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다. 더보기
경제 민주화 과연 실현 가능한 제도인가? ‘경제 민주화’ 란, 빈부격차해소, 양극화 해소, 중소기업 입지 강화 등의 현재 우리 경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신 경제용어이다. 이에 대한 설명은 헌법에도 명시가 되어있는데, 헌법 119조 2항에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즉, 국가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공정한 소득분배를 유지하고 한 쪽으로 경제력이 치우치지 않게 적절한 규제로 힘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내용이다. 다시 말해 ‘경제 민주화’는 자유경제시장으로 인해 대기업으로 치우친 현 경제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국가가 시장에 개입을 하여 .. 더보기
[정치]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민주당 대선주자 선출, 이렇게 진행된다. ▲ [자료사진] 연합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선이 한창 진행중이다.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정권 교체의 최적임자라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통합민주당 대선 예비주자 8명 중 컷오프를 통과한 손학규, 문재인, 정세균, 김두관, 박준영 후보가 31일부터 본경선 행보를 시작했다. 선두그룹에 있는 문재인, 손학규 후보는 본경선 첫 날 정보통신업체를 방문해 시대를 앞서가는 후보임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고, 김두관 후보는 특권타파를, 정세균 후보는 대한민국 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박준영 후보 ▲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2년 총선과 대선 후보 선출안 등 제도 개혁 방안을 마련중.. 더보기
[정치] 제 18대 대선을 위해 각 당들의 경선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제 18대 대선을 위해 각 당들의 경선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현재 각 당들은 오는 12월 19일 제 18대 대선을 위한 경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정몽준 전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새누리당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의원이 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 할 것으로 보였으나, 새누리당의 경선 룰을 바꾸지 않는다면 정 전 대표와 이 의원은 경선에 출마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사실상 두 후보의 경선 불출마는 확실시 되고 있다. 두 후보의 불출마에 관련한 입장표명은 오늘 9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경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그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왼쪽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