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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작은 대선' 6·4 지방선거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6·4 지방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여야의 각축전이자 ‘작은 대선’이라 불린다. 하지만 대선과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투표율 저조’ 걱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지방후보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한 많은 방법을 동원 중이다.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시끄러운 음악 소리, 확성기 등을 자제하면서도 최대한 추모 분위기를 유지하고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 화성시 공식 블로그 수많은 후보만큼 다양한 공약과 여러 가지의 유세방법이 있다. 제6회 지방선거를 8일 앞둔 오늘날, 많은 관심을 받은 유세방법과 선거 벽보를 알아보고자 한다. 지방선거라 하여도 서울광역시의 선거에는 국민의 남다른 관심.. 더보기
[사회]책읽는 도시, 서울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사진출처: 아시아투데이 서울시가 '책 읽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걸어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도서관 설립을 발표하였다. 현재 서울시 내 868개인 도서관을 오는 2030년에는 총 1372개로 늘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거점 중심의 대형 도서관 정책보다 작은 동네도서관을 각지에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집중적으로 짓기로 했다. 또 유명인사들에게 장서와 공간 등을 기증받아 만드는 ‘명사의 작은 도서관’ 건립도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표한 16일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 종합계획’ 내용에는1년 평균 10권도 채 안 되는 시민 독서량을 평균 20권까지 2배로 끌어올린다는 계획과 1인당 장서 수도 OECD 주요국 평균인 2권 이상으로 늘리고, 문화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