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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한민국 군(軍)의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국군이 걸어온 길. ▲국군의 전신인 국방 경비대 (사진출처 = 조선닷컴) 1946년 변변한 무기 하나 제대로 없이 국방 경비대로 출발한 대한민국 국군은 약 70년의 세월동안 시련과 발전을 거듭하며 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군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최초의 대한민국 군은 미군정 하에 1946년 국방경비대로 출발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 한 지 1년이 채 안된 상태에서 출범한 경비대는 제대로 된 무기하나 없이, ‘껍데기’만 있는 군대였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과 동시에 경비대는 대한민국 국군으로 배속되며 정식으로 군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로부터 2년 뒤 국군은 태동기부터 가장 큰 시련인 6.25전쟁을 치르게.. 더보기
[정치]'국정원 사태' 무엇인가 지난 2012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치러졌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는 새누리당 (예전의 한나라당) 소속의 박근혜 후보 (현재 18대 대통령)와 민주통합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51.6%라는 지지율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왼쪽부터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국회의원 (사진출처 : 네이버) 박근혜 대통령은 제 5·6·7·8·9대 대통령이었던 박정희의 딸로 '퍼스트레이디'라는 칭호 속에 오래전부터 정치계에 입문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으로 정치계를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을 도와 선거운동을 벌였다. 다시금 정치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은 많은 경제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냈다는 평.. 더보기
故장준하 선생 타살로 밝혀지다. 故장준하 선생 타살의혹 진실로 세상에... 남은 의혹 과연 누구의 소행인가 ▲[사진 출처] 네이버 지난 27일 장준하선생암살규명국민대책위원회는 37년간 논란이 되었던 故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타살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 같은 발표는 국민들 사이에서 타살이냐 실족사이냐 이 둘의 가능성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기 때문에 한동안 엄청난 영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껏 골절부위와 추락위치 등 몇 가지 의문점으로 인해 국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여러 논쟁이 붙었었다. 이러한 의혹 중엔 당연히 시기적 문제도 거론되었다. 바로 故박정희 前 대통령(이하 ‘박정희’)의 집권 시기에 정책으로 발표되었던 유신헌법에 강력히 반대하던 주 인물 중 하나가 바로 故장준하 선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 더보기
할말it수다 제10화 경상도는 새누리당 전라도는 민주통합당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각각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인식이 각인되어 있다. 이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지역감정이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지를 할말it수다에서 이야기해봤다. 한편 전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초대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상도와 전라도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다. 더보기
[할말it수다] 제8화 - 박정희에 대해 할말있수다 http://www.youtube.com/watch?v=6GR8OuDj278&feature=plcp 민주주의를 역행하고 인권을 억압했지만 경제발전을 이룩했다는 박정희 대통령. 그가 집권하게 516 군사정변과 경제발전을 위주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할말it수다는 유투브를 통해 청취하거나 아이튠즈에서 검색하시면 mp3파일로 다운로드하여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