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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대구 여대생 그 살인범 대구 여대생 그 살인범 [▲ 출처 : NEWS1] 지난달 25일 대구시내 한 클럽에서 동석한 여대생을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명훈(26)의 현장 검증이 지난 4일 오전 10시 진행됐다. 여대생 A씨는 대구 중구 삼덕동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범인 조군은 친구와 함께 A씨 테이블에 합석했다. 만취한 A씨는 술집에서 나와 삼덕119안전센터 옆 골목에서 L(31)씨가 몰던 택시에 승차하였고, 신호 대기 중이던 A씨가 탄 택시에 조씨가 "A씨의 남자친구"라며 합승한 뒤 대구 산격동으로 택시 방향을 돌렸다. 조씨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택시에 내린 뒤 A씨를 끌고 모텔을 돌아다니다 빈 방이 없자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것이다. 조씨는 자신.. 더보기
[기획기사] 대한민국 범죄 best9 C-TODAY 선정, 대한민국 범죄 Hot best9 [ 김대두 ] ․ 희생자 수 : 17명 ․ 범행 국가 : 대한민국 ․ 범행 지역 : 전라남도, 경기도, 서울 ․ 범행 기간 : 1975년 8월 13일 ~ 1975년 10월 7일 ․ 체포 : 1975년 ․ 처벌 : 사형 1975년 8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55일 동안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마을 주민 안종현을 살해한 것을 비롯하여, 무안군, 경기도 평택시, 서울 등지로 9차례를 걸쳐 모두 17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1975년 10월 7일 서울에서는 피해자의 피가 묻은 청바지를 세탁소에 맡겼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세탁소 주인 하근배의 신고로 검거되었다. 그리고 연쇄 살인범 김대두는 체포되었을 때 현장검증에서 자신이 경기도 일대에서 일가족 단위로.. 더보기
[사회]잔인하고 치욕스런 성폭행 성폭행 그 후... 피해 여성 뇌 혈류량 감소 전쟁 겪은 외상 후 스트레스와 유사 ▲ [사진출처] 네이버 뉴스 캡쳐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정신적 피해는 물론 뇌 혈류량이 줄어드는 등 심각한 신체적 부작용을 함께 겪는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확인됐다고 가 3일 전했다. 그동안 전쟁이나 재난을 겪은 환자들에게서 뇌 기능 이상이 관찰된 적은 있지만, 성폭행 피해 여성들에게서 이런 이상이 검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는 설명했다. ▲ [사진출처] YTN 에 따르면 성폭행 피해 여성들의 뇌영상에서는 심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는 등의 과다 각성상태도 관찰됐다. 안영실 교수는 에서 “특히 두려움과 공포심 등을 관장하는 해마 부위에 뇌혈류량이 감소한 것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이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