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한 에어컨바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씨]찜통더위, 폭염이 시작됐다 서울지역 첫 열대야 발생… 폭염주의보 내려져 전국 곳곳 폭염과 열대야, 8월까지 이어질듯 ▲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에서 올여름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5.8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7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약해지면서 이번주 내내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한겨레 뉴스 열대야는 밤(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한다. 절기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 남부지방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불쾌지수가 80을 넘나드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이런 무더위 날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