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울산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 3:0으로 알 아흘리 완파 ▲AFC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울산 현대 호랑이 출처 : 엑스포츠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울산 호랑이들에겐 통하지 않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울산은 사우디의 알 아흘리를 본인들의 호랑이굴로 불러와 사정없이 물어뜯어 버렸습니다. 울산의 홈구장인 문수 경기장을 울산 팬들은 문수 호랑이굴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알 아흘리에겐 호랑이굴보다 더 무서운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시아 최정상 축구팀을 가리는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3:0으로 완파당해 버렸으니까요. 4강전 분요드르코전에서 경고누적관리를 잘해 온 울산은 결승전에서 베스트 멤버로 알 아흘리를 맞이 하게 되었는데요. 최정방에 거인 김신욱을 원톱으로 세우고 양 .. 더보기 [국내/축구]비운의 '풍운아' 이천수, 이제는 내셔널리그 조차도..?? 비운의 '풍운아' 이천수, 이제는 내셔널리그 조차도 원하지 않아 한반도와 일본 열도가 얼마 앞으로 다가온 자국의 월드컵으로 한창 들떠있던 2000년, 혜성처럼등장하여 전 국민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는 축구스타가 탄생했다. 그는 바로 2000년 1월 일본에서 열린 신년맞이 19세이하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한국을 우승으로 견인하며 스타덤에 오른 '풍운아' 이천수다.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스타의 등장 부평고 재학시절부터 부평고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이천수는 청소년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신년맞이 19세이하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을 뽑아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그는 박지성과 함께, 이동국에 이어 한국축구를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이후 히딩크.. 더보기 [이슈/의학]올해 첫 수족구병 사망자 발생 올해 첫 수족구병 사망자 발생 올해 들어 첫 수족구병 사망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울산시는 13일 울산 울주군에 사는 31개월 된 여자아이가 지난 7일 고열과 두통, 구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당일 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으로 국내에서는 매년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은 신경계 합병증도 동반한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A16’ 또는 ‘엔테로바이러스71’ 등의 장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가벼운 열이 생기고 혀와 잇몸·뺨 안쪽 점막과 손발에 빨갛게 선이 둘린 작은 수포성 발진이 생긴다. 대체 수족구병이란 무엇인가? 수족구병(hand-foot-and-mouth disease)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