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특급 유망주 등장…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 이승우(왼쪽), 장결희(오른쪽) 출처:스포츠조선 지난 17일, 대한민국에 한 통의 낭보가 날아들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7대1 대승을 거뒀기 때문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시리아였지만, 7골이나 몰아넣으며 승리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날 시리아를 대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이승우와 장결희 였다. 이승우는 홀로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동료들을 지원사격 했고, 장결희 역시 호쾌한 슈팅으로 2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이승우는 조별예선 말레이시아와의 2차전, 태국과의 3차전, 일본과의 8강전에서 모두 득점하며 대회 득점왕과 MVP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해외 외신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