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식채널e] 다시 돌아올 것이다 - 1부 침략자가 쓴 역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월드컵을 챙겨보는 이들이라면 '한국 대 일본' 경기에 걸려있던 현수막을 보았을 것이다. 바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문구이다. 이는 일제강점기와 관련한 무수한 범죄를 인지하지 못하는 일본과 일본인을 조롱 및 비난하는 의미로 쓰인다. 과거의 악행을 부정하고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행동은 많은 비난을 받는다. 세계의 질타에 무감각하거나 오히려 적반하장인 이들의 행실은 사실 참된 역사교육의 부재와 직결된다. 국가의 본질이자 뿌리인 역사는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민족의 얼과 정신을 말이다.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은 참된 역사교육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능 한국사 선택'부터 시작하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교학사 한국사 교재'.. 더보기 [문화]희망을 꽃 피우다, 위안부 팔찌 25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비스트의 양요섭이 '위안부 팔찌'를 차고나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개념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 스포츠월드 '희움(희망을 꽃 피움)'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비지니스 프로젝트 '블루밍팀'이 제작한 것이다. 2012년 1월부터 판매되는 제품으로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그들의 희망을 당신과 꽃피움)”라는 문구가 담겼다.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회복과 명예회복을 위해 쓰인다. 또한 양요섭은 방송을 하는 내내 위안부 팔찌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단순한 보여주기 용이 아닌 생활에 일부가 되어있다는 누리꾼들의 생각과 극찬을 받고있다. '희움'에서는 팔찌뿐만 아니라 압화가방도 팔고있다. 현재 희움 홈페이지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