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질된 의미, 보수와 진보 그리고 좌·우익 대한민국 사회에서 흔히들 보수라고 하면 우익세력을 생각하는 경우와 진보라고 하면 좌익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주 잘못된 시각이고 교정이 필요한 일이다. ‘사상과 언어’라는 책의 저자인 양도안 교수는 ‘어떤 국가에서 사상 관련 용어들이 부정확하고 부적절하게 사용되면 그 나라 국민의 사회 인식과 사유에 혼란이 초래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실 보수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것을 반대하고 재래의 풍습이나 전통을 중히 여기어 유지하려고 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진보 역시 사전적 의미는 ‘사회나 현상 등의 정도나 수준이 차츰 향상하여 감.’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렇다면 좌·우익에 대해 알아보자 좌익과 우익의 연원은 프랑스 혁명 초기 시절 신분제가 폐지되면서 국민의회가 생겨났고.. 더보기 [정치,경제사] 광기, 패닉, 붕괴 : 금융의 역사 - 찰스 킨들버거 1. 찰스 킨들버거는 누구? (자유주의자, 경제학자) (1910. 10.12 ~ 2003년 07.09) 1910년 10월 12일 뉴욕 출생. 1932년 펜실베니아 대학을 졸업 1937년 콜롬비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2차대전기간 미 전략첩보국(OSS 더보기 [할말it수다] 제8화 - 박정희에 대해 할말있수다 http://www.youtube.com/watch?v=6GR8OuDj278&feature=plcp 민주주의를 역행하고 인권을 억압했지만 경제발전을 이룩했다는 박정희 대통령. 그가 집권하게 516 군사정변과 경제발전을 위주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할말it수다는 유투브를 통해 청취하거나 아이튠즈에서 검색하시면 mp3파일로 다운로드하여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장하준 교수의 그들의 말하지 않는 23가지 제가 이번에 추천하는 책은 장하준 교수가 지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입니다. 이 책은 표지부터가 인상적인데요. 표지에는 미국 1달러에 있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는 자본주의의 핵심인 돈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들은 이렇게 말하지만 이런 말은 하지 않는다고 반박하는 내용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들은 기득권을 얘기하는 거겠죠? 총 23중 thing가 있는데요. 그 중 인상깊은 하나는 thing 18의 GM에 좋은 것이 항상 미국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기업은 제품을 생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곳이기 때문에 활발한 기업 활동이 없으면 경제도 활력을 잃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