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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박지성의 끝나지 않은 도전 박지성의 끝나지 않은 도전 QPR에서 첫 경기를 치룬 캡틴 박 2012년 8월 18일 오후 11시 아마 대부분의 축구 팬들은 모두 티비 혹은 인터넷으로 한 축구 경기를 보고 있었을 것이다. 2012 - 2013 프리미어리그의 개막과 박지성의 QPR로 이적 후 첫 리그 경기이기 때문이다. 박지성이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떠난 것은 팬의 입장으로 슬픈 일이지만 팔에 주장 완장을 찬 채로 그의 모습을 매주 주말 저녁에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또 기쁜 일이기도 하다. ▲주장완장을 달고 데뷔전을 치루는 박지성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QPR이 프리시즌에서 보여 주었던 데로 측면에 배치 되지 않고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하며 공격적인 롤을 부여 받았다. 맨체스터 시절 박지성은 공격적인 모습보다 수비적인 모습에서 팬들과 언론.. 더보기
[해외 축구]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 - 우리에겐 JPR(Jisung Park Rangers) 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다 QPR로 이적한 선수는 누구? 7월5일, QPR에서 '한국 선수 영입 확정'라고 발표를 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여러 언론들과 축구 팬들은 기성용,김보경 등 우리나라 유망주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7일, 발표난 선수는 기성용, 김보경도 아닌 캡틴 박, 박지성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박지성에겐 항상 이적설이 떠돌았지만 이렇게 이적한 적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맨유에서 7년이나 뛰었던 그이기 때문에 겨우 잔류에 성공한 QPR로의 이적은 누구도 상상할 수가 없었다. 박지성은 최고급 대우를 받고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88억으로 책정되었고 주급도 1억~1.5억 정도로 2년 계약으로 마무리했다. QPR은 어떤 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축구 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