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실종 초등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여러분의 동네는 안전하십니까? 각종 성범죄로 몸살 앓는 대한민국 경남 통영 실종 초등생 지난 16일 오전 7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등교하러 집을 떠난 한아무개(10)양은 일주일이 지난, 22일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용의자는 성폭력 등 전과 12범의 김점덕(45)이다. 한양의 실종사건은 당시 수많은 SNS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다수의 사람이 알게 됐다. 사람들은 한양이 어린 나이에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가정형편이 어려웠지만 착한 아이였다는 소식을 접하곤 아이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랐다. 하지만 그 후 사람들이 알게 된 안타까운 소식은 한양의 죽음, 그리고 충격적인 소식으론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성폭행 등 전과 12범의 '이웃아저씨'라는 것이다. ▲사진츨처: 네이버 블로그 용의자 김점덕은 한양의 집에서 불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