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연예병사, 16년만에 폐지 그들은 군인이 아닌 연예인이었다. 최근 연예계와 누리꾼들의 큰 관심사였던 '연예 병사제도'가 시행 16년 만에 폐지된다. 원래 연예 병사제도는 국군의 사기를 높이고 국방부의 이미지 개선 및 홍보 활동을 취지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연예 병사, 그들은 군인이 아닌 '연예인'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처럼 연예 병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된 것은 SBS '현장21'에서 한 연예 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다. 현장21은 107회 108회 연속으로 연예 병사에 대해 집중취재 하였다. 연예인들의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들은 엄연히 공인이라는 신분으로 연예 병사에 들어갈 수 있었고 활동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방부 홍보원의 구조적인 문제와 연예병사들의 안일한 태도로 기존의 취지인 국군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