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L

[국내농구] 새로운 농구 세대 3인방을 소개합니다. ▲ 90년대 '허동택트리오'라 불리며 농구계를 재패한 허재, 강동희, 김유택 감독의 선수시절 모습 (출처 : 스포츠경향) 과거 연세대와 고려대의 농구경기를 일컬어 '연고전', 흔히 오빠부대라 불리며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이상민, 우지원, 전희철, 현주엽, 김병철 등의 선수들, 또한 허동택 트리오라 불리며 농구를 제패했던 농구천재 허재, 강동희, 김유택 등의 새로운 장르와 스타를 배출하였던 우리나라는 90년대에 농구 붐을 일으키며 흥행스포츠의 한 획을 그었었다. 허나 현재는 그 명성을 잃어버린지 오래이다. 지난 시즌 대구를 연고지로 하던 대구 오리온스가 관람객이 적다는 이유 즉, 흥행을 목적으로 수도권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등의 농구계가 많이 약해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지난 시즌 농구계의 흥행을 .. 더보기
[국내/농구]여자농구대표팀,이제는 몰락의길로??? 여자농구대표팀 이제는 몰락의길로???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기억하기 힘든 84년 LA올림픽,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냈던 대회이기도 합니다. 구기종목에서 만큼은 세계의 변방으로 취급받던 한국이 처음으로 올림픽 구기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던 것이기에 이는 식어가는 구기종목에 대한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였으며 이후 농구대잔치, KBL(한국프로농구연맹) 등이 창설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역시절 박찬숙 (사진제공 = MK스포츠) '아시아 최고' 위용 어디로?? 이후에도 한국 여자농구는 아시아의 맹주로 군림하며 중국과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 외 국가들에 대해서는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자리를 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