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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센트리클럽 가입으로 본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 아직도 이동국? 아직은 이동국!(사진출처 = Newsen.com) 36세의 노장 공격수 이동국은 지난 5일 밤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데뷔한지 16년 4개월 만에 대망의 100번째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다.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7분과 18분에 각각 헤딩골과 오른발 슛으로 멀티골을 축포로 쏘며 자축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언제적 이동국 이냐.’ ‘아직도 한국축구는 이동국에 목메여있냐.’ 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노장+유망주의 합성어인 ‘노망주’라 불리며 절정의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이동국의 기량은(이번시즌 리그 24경기 12골 6도움) ‘아직도’ 이동국이 아닌 ‘아직은’ 이동국 이라는 말이 더욱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아직은 한국축.. 더보기
[축구칼럼] 박종우 논란, 이번엔 확실한 대처가 답이다. ▲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박종우 선수 [출처 : 세계일보] 2012 런던 올림픽이 폐막을 알리고 전 세계인의 축제가 끝이 났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은 한국에게 있어서 여러 오심들로 인해 선수는 물론 국민들의 눈에도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런데 또다시 올림픽이 한국에게 눈물을 선물하려 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축구대표 박종우 선수가 있다. 안타깝게 4강전에서 브라질에게 패하여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을 가지게 된 한국은 일본을 2:0 으로 꺽고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박종우 선수가 경기종료 후, 관중석에서 던진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적힌 종이를 받아 들었는 것이 화근이었다. 일본이 이를 문제삼아 IOC와 FIFA에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다. 신성한 올림픽 무대에 정치적 성향이 띄는 행.. 더보기
[U 리그] “꿈을 향해 달리다.”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결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