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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를 위한 컨텐츠/문화핫이슈

아이돌, 고독이 아닌 가을

  

 

11일 한 매체에 의해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포착 영상을 단독 보도하여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 6월에 성준이 공개한 두 사람의 사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기사를 (통해 열애설을) 접했고, 당사자에게 확인했다”며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당시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들과 다들 친한 것으로 안다. 종종 밥도 먹는 친한 동료로만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연인사이로 추측했다. 이를 두고 양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사진 / 기사출처: 스포츠동아)



(영상출처: 스포츠서울 TV [YouTube])

수지와 성준보다 앞서 열애설이 붉어진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장면도

인터넷 뉴스와 SNS를 통해 화두가 되었었다. 그 열기가 식기도 전에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이

다시 우리의 눈과 귀를 흥미롭게 해주었다.

 


가을이라는 고독, 외로움, 쓸쓸함 등의 계절의 느낌과는 다르게

연예계, 특히 여아이돌의 연애만큼은 따듯한 봄의 계절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