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에 개봉한 영화 '짓' 이 화두에 올랐다.
영화 '짓'은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멜로로, 파격적인 소재와 충격적 결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데뷔 23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배우 김희정과 뻔뻔한 불륜남으로의 변신한 서태화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신인 여배우 서은아도 과감한 노출과 섬세한 연기로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 기사 출처: 엑스포츠 뉴스)
(영화 '짓'의 예고편)
26일 개봉한 '짓'은 개봉관이 적어 많은 대중들이 접하지 못하고 있으나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감독의 연출력에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면기로 영화에 몰입하기도 좋다는 평도 많다.
나름대로의 반전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고 하니
비록 상영관은 적으나 찾아나서 보아도 나쁘지 않을 영화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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