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정거래 위원회

[경제]공정위, 식품가격 인상 담합 여부 점검 라면, 참치 등 식품가격 인상 `도미노` 야채를 비롯해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물가에 적신호가 켜졌다. 라면과 우유에 이어 조미료·참치·맥주·음료까지 잇따라 가격이 인상되면서 정부의 물가정책이 벼랑 끝에 내몰린 것이다. 상추·오이 등 채솟값도 연일 급등세다. 사진 출처 : 경향신문 최근 가격이 오른 일부 가공식품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정보 교환만 해도 담합으로 보고,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21일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한꺼번에 가격 인상이 이뤄진 가공식품 품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최근 가격이 오른 라면, 참치, 음료수, 즉석밥 등 가공식품이다. 사진 출처 : 팔도 홈페이지 공정위는 가격 인상이 적절한 것인지, .. 더보기
[경제]공정위, 프랜차이즈 독주를 막다 공정위, 프랜차이즈 독주를 막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2012년 7월 5일, 지난 4월 제과·제빵업종에 이어 대표적 배달업종인 치킨·피자업종 각각 5개, 2개의 프랜차이즈(Franchise)에 대해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하였다. 이에 대해 치킨·피자 사업체의 프랜차이즈 가입률은 각각 74.8%, 66.6%로 여타 음식업종(14.7%)보다 프랜차이즈화가 가장 많이 진행되어 먼저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가맹점이 1,000개 이상이거나, 가맹점이 100개 이상이면서 매출액이 1,000억 원 이상인 5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2개 피자 프랜차이즈다. 한동네, 두개의 프랜차이즈치킨점 사진출처: 상단 좌측부터 또래오래홈페이지, BHC홈페이지, 교촌치킨홈페이지 하단 좌측부터 페리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