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무총리

정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 정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 4일 정부가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으로 진행하던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외교부,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독도 현상유지 방침을 공식 결정했다. 독도 입도지원센터는 2008년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에 맞서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올해 이 사업을 위한 예산만 30억 원이 편성됐다. 정부는 이달 초 건설 계약자를 선정한 뒤 건설을 시작해 2017년까지 독도의 동도에 590㎡(약 200평) 넓이의 2층짜리 건물을 지어 발전기와 담수화 시설, 기상 악화 시 대피시설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계획 취소로 건설 주관기관인.. 더보기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 잇따른 망언으로 물의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망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자신이 다니는 온누리 교회의 강연 중 일부. (사진= KBS 뉴스보도 캡처)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망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자신이 다니던 온누리 교회의 강연에서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당하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라며 “너희들은 이조 5백 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나님이 남북분단을 만들어 주셨어, 그것도 저는 지금 와서 보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