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인의 날 … 복지정책 마련 되야 노인의 날 … 복지정책 마련 되야 UN(국제연합)은 노인 문제에 대해 세계적,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10월 1일 ‘국군의 날’ 하루 뒤인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정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인구 고령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의하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으며, 2045년에는 한국 평균 연령이 50세로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했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노인 문제는 갈수록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노인의 날이 지정된 지 18년이 지났지만, 노인 학대와 독거노인의 고독사 등 노인 문제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 2일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노인 학.. 더보기 UN '세계 여자아이의 날‘ UN '세계 여자아이의 날‘ ▲(사진=플랜코리아 홈페이지 화면 캡쳐) UN(국제연합)은 여자 어린이의 권리 증진과 어려움을 돕기 위해 작년에 ‘세계 여자아이의 날’을 지정했다. 플랜인터네셔널에서 진행되던 ‘여자아이라는 이유로(Because I am girl)’캠페인을 추진하다가 세계 여자아이의 날 제정을 이끌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세계 여자아이의 날의 주제는 ‘여자 어린이 교육을 위한 혁신’이다. 오늘날 여성의 인권이 강조되며 여성들은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많은 투쟁을 했고, 그 결과 여권신장이 높아졌다. 하지만 개발도상국과 제3세계 국가 등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 ‘여성차별’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예멘에 살고 있는 11살 소녀 ‘나다 알 아달’이 조혼에 대한 분노와 경고, 절박한 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