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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e스포츠/스타크래프트]tving 스타리그 결승전 - '올마이티' 허영무, '국본' 정명훈을 제압하고 우승 허영무, 그는 허접무가 아닌 허영무적이었다!!! 8월 4일 토요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tving 스타리그 결승전은 허영무가 정명훈을 상대로 3:1이라는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워'라 아쉬움도 많았지만 결승전인 만큼 많은 기대와 환호로 가득찼다. 1세트 : 네오 그라운드 제로 허영무, 정명훈이 각각 5시, 11시를 스타팅으로 경기가 시작됬다. 허영무는 노게이트 더블 넥서스로, 정명훈은 원배럭 더블커맨더센터로 둘 다 빠른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시작했다. 이후 허영무가 2게이트를 올렸고, 정명훈은 원팩 원스타를 올렸다. 허영무가 2게이트 드라군 푸쉬를 갔을 때, 정명훈의 적은 병력과 시즈모드가 느린 것을 본 허영무는 드랍쉽을 예상하고 미리 수비를 하러 간다. 역시 정명훈은.. 더보기
[e스포츠] '올마이티' 허영무, 드라마 같은 역전승으로 결승 진출 짜릿한 역전승, 진정한 우승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올마이티' 허영무(삼성전자 칸)가 프로토스 최초 2회 연속 스타리그 우승을 노린다. 지난 10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티빙 스타리그 4강 1회차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보여주며 김명운(웅진 스타즈)을 잡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1세트는 허영무의 다크템플러로 결정 났다. 경기 초반 김명운은 선스포닝풀 후 앞마당 해처리를 건설했다. 하지만 허영무는 원게이트 코어 빌드로 시작하며 멀티도 포기하며 빠른 다크템플러를 준비했다. 그렇게 다크템플러를 2기 생산해 김명운의 본진에 난입시켜 다수의 드론을 잡았고 어렵게 막은 김명운은 드론을 다시 생산하며 스파이어를 올렸다. 허나 허영무는 안정적으로 게이트웨이를 늘리며 한방 병력을 모았고 결국 한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