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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환경은 더이상 우리의 보금자리가 아니다. 침묵의 봄저자레이첼 카슨 지음출판사에코리브르 | 2002-04-10 출간카테고리기술/공학책소개서구 환경의 역사에서 이 책의 출간은 환경을 이슈로 전폭적인 사... ‘우리는 사실 태어난 그 순간부터,죽을 때까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고도의 과학 문명은 더 이상 우리를 한파에 떨지 않게 해주었고, 극심한 노동을 대신해주었습니다. 편리함과 안전의 과학. 그런데 여러분은 생각해 보셨나요? 이러한 과학 문명이 사실은 우리에게 엄청난 독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어느 공상만화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처럼만약 세상이 기계로 뒤덮히고, 녹음이라고는 찾아 볼 수없게 황폐화 되었다면...이것이 만약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레이첼 카슨의 은 우리가 무심하게 생각하고 사용하는제충제와 살충제의 위험성을 실제로 일어난 사.. 더보기
[리뷰] 다, 그림이다 출간일은 2011년 11월 초. 출판사는 이봄. 언뜻 보아도 그림책이다. 옆에 작게 쓰여진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 이란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싶다. 책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다. 물론 이 책안에 있는 것도 다 그림이지만 읽고 난 후에 내가 보는 세상, 내가 사는 인생 마저 그림같다고 느껴졌다. 좌) 이주은 / 우)손철주 (사진 알라딘) 에서 이야기를 풀어주신 분들이다.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짝짝짝) 왼쪽에 있는 분은 이 책의 저자로 를 비롯해 , 등 여러 미술관련 도서를 썼고, 지금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오른쪽은 국민일보,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지금은 미술평론가인 손철주 작가님이다. , 등을 펴냈다. 시중에 나와있는 미술책은 대개 2만원, 조금 더 준다면 5만원에 근접하지만 이책은 1.. 더보기
[리뷰]김정현 장편소설 '아버지' 평점 : ★★★★☆ 이 책은 평범한 가정의 가장인 중년남성이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죽음을 향해 가는 길에서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애절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서 엄마를 부탁해, 영화 친정 엄마, 드라마 바보 엄마‥ 이와 같이 어머니를 소재로 한 이야기는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어머니의 모정(母情)이 아닌 아버지의 부정(父情)을 다룬 이야기이다. 겉으론 무뚝뚝 하지만 그 어느누구보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족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아버지에 대한 내용이다. 가족간의 대화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대사회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연령층에게 추천 해 본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볼수 있게, 그리고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