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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이동국의 센트리클럽 가입으로 본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 아직도 이동국? 아직은 이동국!(사진출처 = Newsen.com) 36세의 노장 공격수 이동국은 지난 5일 밤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데뷔한지 16년 4개월 만에 대망의 100번째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다.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7분과 18분에 각각 헤딩골과 오른발 슛으로 멀티골을 축포로 쏘며 자축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언제적 이동국 이냐.’ ‘아직도 한국축구는 이동국에 목메여있냐.’ 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노장+유망주의 합성어인 ‘노망주’라 불리며 절정의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이동국의 기량은(이번시즌 리그 24경기 12골 6도움) ‘아직도’ 이동국이 아닌 ‘아직은’ 이동국 이라는 말이 더욱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아직은 한국축.. 더보기
한 달도 남지 않은 월드컵, ‘골든 슈’ 의 주인공은? 브라질 월드컵이 3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차례로 최종명단을 발표하고 있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시 지난 5월8일 23인의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최종명단이 발표되면서 전 세계 축구팬들은 어떤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골든,실버,브론쥬 슈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슈(Golden shoe:최다 득점 상)’의 주인공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벌서부터 점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세계 최고의 스타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이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메인이벤트인 월드컵에서 ‘골든 슈’를 거머쥘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필자는 이번 칼럼을 통해 월드컵 득점왕 후보 .. 더보기
[국내/펜싱] 펜싱의 룰에 대해 알아보자 펜싱의 룰에 대해 알아보자 오심 논란으로 밤잠을 설치며 TV앞에 모여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또 한 번 탄식하게 했던 펜싱, 사상 최악의 역대급 오심으로 이번 런던올림픽에 있어서 오점이 될 듯 하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이 끝나도 대한민국 펜싱 역사는 계속 될 것이기에 앞으로 이러한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펜싱의 룰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하지않을까. 그렇다면 펜싱에는 어떤 종목이 있고 어떠한 룰을 가지고 있는지 펜싱에 대해 알아보자. 종류별로 세부적인 역사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펜싱은 고대로마시대부터 유럽에 널리 퍼져있던 검술이 중세시대를 거치며 변화, 발전하여 이후 18세기 경 프랑스에서 귀족들간의 교양을 위해 서로 검술을 겨루는 현재 스포츠로서의 펜싱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