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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안함 기부금은 '우리끼리?' 기부금 오용 논란 천안함 기부금은 ‘우리끼리?’기부금 오용 논란 김 의원 “국민의 정성을 무시하는 일“……. 해군 측, 오용이라고 볼 수 없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진 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국민들이 애도의 뜻으로 성금을 보내와 많은 정성이 모여 졌지만, 해군 제2대 함대사령부가 이를 “사적인 이유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라는 것이 국방위원회 김재윤 민주당 의원에 의해 주장되었다. 김 의원은 “해군 제2대 함대사령부가 천안함 침몰로 받은 국민 성금의 4분의 1을 목적에 맞지 않게 부정하게 사용되었다.”라며 운을 뗐다. 김 의원은 이 4분의 1이라는 금액은 주로 지휘관, 참모들의 격려금과 회식비로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사실상 당시 희생한 순국 장병들에게 쥐여주어야 할 돈이 일명 ‘선상파티’에 사용이 되었다는 .. 더보기
[정치]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민주당 대선주자 선출, 이렇게 진행된다. ▲ [자료사진] 연합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선이 한창 진행중이다.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정권 교체의 최적임자라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통합민주당 대선 예비주자 8명 중 컷오프를 통과한 손학규, 문재인, 정세균, 김두관, 박준영 후보가 31일부터 본경선 행보를 시작했다. 선두그룹에 있는 문재인, 손학규 후보는 본경선 첫 날 정보통신업체를 방문해 시대를 앞서가는 후보임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고, 김두관 후보는 특권타파를, 정세균 후보는 대한민국 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박준영 후보 ▲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2년 총선과 대선 후보 선출안 등 제도 개혁 방안을 마련중.. 더보기
[정치/외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이대로 괜찮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이대로 괜찮은가? 사진 출처:오마이 뉴스 지난 6월 29일 일본 외무성에서 오후 4시 서명하기로 했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불과 1시간 30분을 남겨둔 시점에 보류 되었다. 추친 과정에서 비밀리에 국무회의를 통해 통과시킨 것과 협정 내용에 관한 문제점들로 인해 국민들의 비판과 여·야 정치권들의 요구를 수용 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순방 중에 외교안보수석으로 부터 한·일 양국이 국내 절차를 거쳐서 6월29일 정도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고 받았으나, 긴급 안건으로 국무회의에 올리는 것에는 구체적으로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2일 이 대통령은 이번 협정 밀실 추진 논란에 대해 "즉석 안건으로 국무회의에 상정하는 등 충분한 여론 수렴 과정 없이 처리할 일이 아니었다"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