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족과 여성 역사관’ 정부의 관심이 필요해 ‘민족과 여성 역사관’ 정부의 관심이 필요해 ▲(사진=윤명은 기자) 제 2 전시관 입구 모습 ‘민족과 여성 역사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작은 역사관이다. 이 역사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지를 직접 오가며 모은 자료들로 채워져있다. 역사관은 당시 위안소, 위안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0여 점, 위안부 문제를 다룬 서적 200여 권, 신문 기사, 영상물, 위안부 관련 재판 공소장 등 위안부 할머니들의 과거와 현재, 투쟁기록 관련 자료 1,000여 점을 보관하고 있다. 역사관은 2004년 9월 개관해 올해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사단법인 위안부문제대책 부산협의회 이사장이자 민족과 여성 역사관 관장직을 겸하고 있는 김문숙(85) 이사장은 “작년에 운영비가 부족해 폐관 위기에 놓여있었다”며.. 더보기 [문화/여행] 여름이 가기 전 가보면 어떨까? 해수욕장 덥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 즐겨라! 연일 30'c 를 넘기며 극강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 올해 여름도 어느덧 말복을 지나 중순으로 치닫고 있네요. 다들 말복에 닭은 드셨나요? ㅎ 아마 많은 분들이 이번 여름에는 어디 놀러나간다기보단 집에서 에어컨 틀고 시원한 음식 먹으며 여름을 보내시고 있을거 같아요. 나가는것 자체만으로도 땀을 흘리니... (집 나가면 고생이라더니 딱 지금을 두고 말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현재 방학을 맞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아무리 더워도 어디론가 나가고 싶을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집에만 있어선 안되겠죠?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장소 바로 ' 해 수 욕 장 ' 올해 여름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느 해수욕장이 좋고 가볼만.. 더보기 [U 리그 인터뷰 #1] 한국의 헤라르드 피케를 꿈꾸는 소년 - 대구대학교 최규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