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

정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 정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 4일 정부가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으로 진행하던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외교부,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독도 현상유지 방침을 공식 결정했다. 독도 입도지원센터는 2008년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에 맞서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올해 이 사업을 위한 예산만 30억 원이 편성됐다. 정부는 이달 초 건설 계약자를 선정한 뒤 건설을 시작해 2017년까지 독도의 동도에 590㎡(약 200평) 넓이의 2층짜리 건물을 지어 발전기와 담수화 시설, 기상 악화 시 대피시설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계획 취소로 건설 주관기관인.. 더보기
[정치]명백한 대한민국의 땅 독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 독도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했다. 이 날 이 대통령은 "경상북도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독도수호 대책사업이 매우 적절하고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독도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독도의 환경보전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9일 이 대통령의 친필을 새긴 독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2012 런던올림픽 일본과 축구 3·4위 결정전에서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으로 인해 일본의 독도에 대한 도발이 더욱 심해졌다. 지난 19일 일본정부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를 하겠다며, 우리 정부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내일(21일) 각료회의를 열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 사죄 요구 발언에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