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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청와대로 가겠다” “아이를 살려내라”...청와대 방향 거리행진 간밤 있었던일 정리 1. 정부에서 에어 포켓이라고 강조하던 공간이 사실은 기름 탱크 부분이라고 알려짐. 2. 실종자 가족들이 확인을 위해 상황실 방문. 3. 현장 지위사령부 철수. (상황실에 아무도 없었음) 더보기
구조대원 세월호 선체 진입 성공, 생존자 수색중 (사진출처 YTN)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구조대원들이 18일 선체 내부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구조대원들은 선체내 식당까지 진입해 생존자들을 수색중이다.앞서 해경은 세월호의 선체내로 공기를 불어넣었다. 기사 출처 경향신문 플로팅도크 투입, "세월호 정도면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다"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 침몰한 지 3일째인 18일 실종자 구조작업 및 여객선 인양에 플로팅 도크가 투입될 예정이다.플로팅 도크(Floating Dock)는 바다 위에 바지선을 띄운 뒤 이를 고정시켜 대형 선박을 건조하는 대형 구조물로 '움직이는 조선소'로 불린다.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7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 '플로팅 도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세월호의 길이가 146m, .. 더보기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한 눈에 보기 (실시간 업로드) - 탑승: 476명- 구조: 174명- 실종: 252명- 사망: 50명(20일 일요일 아침 11시 40분 기준)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세월호 격실 내에서 시신 10구(남성 8명·여성 2명)를 추가로 발견, 수습했다고 밝혔다. (출처경향신문) 가장 먼저 알아야할 학생들은 침몰 사실 조차 몰랐다. (출처 채널 A) 아무 문제가 없으니 움직이지 말라고 방송했다. 또한 침몰 당시 학생이 촬영한 영상에는 위태롭게 흔들리는 배 내부와 학생들의 비명소리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 MBN) 학생들이 물이차는 것을 느꼈으나 선장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방송하였다. (출처 안산 다 올려요) 학생들은 배가 침몰하는 당시에도 탈출하지 못하고 방송을 듣..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