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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대구 여대생 그 살인범 대구 여대생 그 살인범 [▲ 출처 : NEWS1] 지난달 25일 대구시내 한 클럽에서 동석한 여대생을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명훈(26)의 현장 검증이 지난 4일 오전 10시 진행됐다. 여대생 A씨는 대구 중구 삼덕동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범인 조군은 친구와 함께 A씨 테이블에 합석했다. 만취한 A씨는 술집에서 나와 삼덕119안전센터 옆 골목에서 L(31)씨가 몰던 택시에 승차하였고, 신호 대기 중이던 A씨가 탄 택시에 조씨가 "A씨의 남자친구"라며 합승한 뒤 대구 산격동으로 택시 방향을 돌렸다. 조씨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택시에 내린 뒤 A씨를 끌고 모텔을 돌아다니다 빈 방이 없자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것이다. 조씨는 자신.. 더보기
화학적 거세 필요한가? ‘내가 고자라니!’ 화학적 거세 대상자 확대 필요? 불필요? -성범죄 처벌 대상을 아동 성 범죄자에서 모든 성 범죄자로... 범위가 늘어나 그룹 ‘룰라’로 화려한 연예인 인생을 보낸 가수 고영욱은 최근, 연습생 A 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전자발찌의 착용에 대해서 팽팽한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고영욱에게 화학적 거세를 하자는 의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남성의 인생이 끝나는 시점이 ‘성’적인 기능이 끝나는 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성적인 범죄가 많이 일어나며, 화학적 거세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이유로는 타 선진국에 비해서 낮은 형량을 내린 판결의 사례들이 주로 보도된 점이다. 그에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국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여론이 형성된 것이다. 분명.. 더보기
더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20대가 꼭 알아야 할 性 [문화&이슈] “엄마! 나는 어떻게 해서 태어났어?”-성교육 우리가 직면해야 할 과제! 대학 4년 내내 취업준비, TOEIC, 각종 자격증과 기 싸움을 하느라 바쁜 대한민국의 20대! 하지만 학창시절의 가장 생각하고픈 추억은 ‘사랑’, 그리고 ‘연애’이다. ‘사랑’은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본능적인 감정이고, 인간의 생존 본능을 위한 활동이기도 하다. 20대는 ‘사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감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매력적인 이성에게 눈길이 가고 ‘그’가 생각이 나고 ‘그녀’에 대해 관심이 더욱 깊어지게 되는 현상은 해가 지면 달이 뜨는 것과 같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현재 20대들은 사랑을 하기위한 정당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을까? 단지 호기심으로만 접근하게 되는 ‘성(性)’ 이성간의 사랑.. 더보기
[기획기사] 대한민국 범죄 best9 C-TODAY 선정, 대한민국 범죄 Hot best9 [ 김대두 ] ․ 희생자 수 : 17명 ․ 범행 국가 : 대한민국 ․ 범행 지역 : 전라남도, 경기도, 서울 ․ 범행 기간 : 1975년 8월 13일 ~ 1975년 10월 7일 ․ 체포 : 1975년 ․ 처벌 : 사형 1975년 8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55일 동안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마을 주민 안종현을 살해한 것을 비롯하여, 무안군, 경기도 평택시, 서울 등지로 9차례를 걸쳐 모두 17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1975년 10월 7일 서울에서는 피해자의 피가 묻은 청바지를 세탁소에 맡겼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세탁소 주인 하근배의 신고로 검거되었다. 그리고 연쇄 살인범 김대두는 체포되었을 때 현장검증에서 자신이 경기도 일대에서 일가족 단위로.. 더보기
[사회]잔인하고 치욕스런 성폭행 성폭행 그 후... 피해 여성 뇌 혈류량 감소 전쟁 겪은 외상 후 스트레스와 유사 ▲ [사진출처] 네이버 뉴스 캡쳐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정신적 피해는 물론 뇌 혈류량이 줄어드는 등 심각한 신체적 부작용을 함께 겪는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확인됐다고 가 3일 전했다. 그동안 전쟁이나 재난을 겪은 환자들에게서 뇌 기능 이상이 관찰된 적은 있지만, 성폭행 피해 여성들에게서 이런 이상이 검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는 설명했다. ▲ [사진출처] YTN 에 따르면 성폭행 피해 여성들의 뇌영상에서는 심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는 등의 과다 각성상태도 관찰됐다. 안영실 교수는 에서 “특히 두려움과 공포심 등을 관장하는 해마 부위에 뇌혈류량이 감소한 것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이 나.. 더보기
[사회]여러분의 동네는 안전하십니까? 각종 성범죄로 몸살 앓는 대한민국 경남 통영 실종 초등생 지난 16일 오전 7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등교하러 집을 떠난 한아무개(10)양은 일주일이 지난, 22일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용의자는 성폭력 등 전과 12범의 김점덕(45)이다. 한양의 실종사건은 당시 수많은 SNS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다수의 사람이 알게 됐다. 사람들은 한양이 어린 나이에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가정형편이 어려웠지만 착한 아이였다는 소식을 접하곤 아이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랐다. 하지만 그 후 사람들이 알게 된 안타까운 소식은 한양의 죽음, 그리고 충격적인 소식으론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성폭행 등 전과 12범의 '이웃아저씨'라는 것이다. ▲사진츨처: 네이버 블로그 용의자 김점덕은 한양의 집에서 불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