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동해-일본해 첫 대등 표기 동해-일본해 첫 대등 표기 세계 최고 권위의 아틀라스 세계지도책에 '동해'와 '일본해'가 처음으로 똑같은 크기로 병기됐다. '동해 병기'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데 큰 이정표가 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출처 : SBS 아틀라스 세계지도책 2012년판은 8개 면에서 동해를 '일본해(MER DU JAPON)ㆍ동해(MER DE L'EST)'라는 명칭 아래 같은 크기의 글자로 표기했다. 이는 아틀라스출판사와 더불어 세계정밀지도의 양대 산맥으로 통하는 미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면서도 동해를 일본해 아래 괄호 속에 작게 넣어 표기함으로써 일본해가 사실상 주명칭이라는 뉘앙스를 담아온 것과 대비된다. 다시 말해 아틀라스출판사 지도의 표기는 기존보다 한 걸음 진전된 것으로 환영할 만하다. 이.. 더보기 [정치/이슈]MBC 100분토론 논란 속 한·일관계, 쟁점은? MBC 100분토론 논란 속 한·일관계, 쟁점은? 절차상 내용상 졸속 밀실 추진 논란을 빚은 한·일정보보호협정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출연패널 박창권 국방연구원 정책기획실장 박선영 동국대 법학과 교수 구로다 가쓰히로 일(日)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Q1. 현재 시점에서 한·일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 박창권 연구원: 국가 안보 이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 국민적 설득이 중요한데 한·일간의 특수한 관계를 고려해서 국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추진을 해야 한다. 박선영 교수: 정보보호협정에 관한 내용이 알려 진게 없다. 법치주의에서는 투명성, 절차적 정당성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협정은 민주성과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아직 까지 좋은 이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