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경제] 유로존 위기, 멀지만 가깝다 유럽의 경제위기! 국내 취업난으로? 2010년 2월 유로존(EU 국가 중 유로를 사용하는 국가)에 속한 그리스가 국제 사후구제금융을 신청하였다. 같은 해 아일랜드가 11월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포르투갈, 스페인이 구제금융을 받을 대상에 올랐다. 이를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위기’라고 한다. 유로존에서 그리스가 재정난으로 파산하거나 유로존을 탈퇴하게 된다면 현재 견고하게 물고 있는 유로존의 사슬고리가 끊어지면서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의 경제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유로존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 막대한 자본력으로 유로존을 먹여 살리는 독일과 프랑스는 재정에 대한 한계로 긴축재정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지속한다면 독일과 프랑스 또한 사후구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