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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대한민국 군(軍)의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국군이 걸어온 길. ▲국군의 전신인 국방 경비대 (사진출처 = 조선닷컴) 1946년 변변한 무기 하나 제대로 없이 국방 경비대로 출발한 대한민국 국군은 약 70년의 세월동안 시련과 발전을 거듭하며 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군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최초의 대한민국 군은 미군정 하에 1946년 국방경비대로 출발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 한 지 1년이 채 안된 상태에서 출범한 경비대는 제대로 된 무기하나 없이, ‘껍데기’만 있는 군대였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과 동시에 경비대는 대한민국 국군으로 배속되며 정식으로 군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로부터 2년 뒤 국군은 태동기부터 가장 큰 시련인 6.25전쟁을 치르게.. 더보기
[안보] 英,런던올림픽! 테러에 대처하는 자세 런던올림픽, '테러와의 전쟁'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英, 런던에 미사일, 대병력 배치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은 세계의 축제이다. 하지만 이 세계의 축제가 테러조직의 표적이 되고있다. 테러조직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세계의 축제(올림픽, 월드컵, 국제적 컨퍼러스)등에 테러를 계획한다. 이 예로 영화 '뮌헨'으로 잘알려져 있는 '뮌헨 올림픽 테러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1977년 9월 5일 독일(당시 서독)의 도시 뮌헨에서 테러 단체인 '검은 9월단'이 11명의 이스라엘 올림픽 팀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시도했으나,경찰의 테러 진압 마비로 인해 대표팀 전원(12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죽고 111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