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아이언맨3:::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지금까지의 아이언맨은 잊어라!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출처 : 네이버 영화) 영웅을 말하는 영화는 세상에 너무도많다.세상에는 악당이 있기마련이고 우리는 그런 악당을 이기지 못하거나 죽이기엔 너무도 나약.. 더보기
싸이 또 한번 터트리다?! 싸이 또 한번 터트리다?! (사진출처: 중앙일보>중앙포토)wooayj@nate.com @박준혁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뒤이어 ‘젠틀맨’이 또 다시 한 번 세계를 뒤흔들었다. 이번 곡은 ‘24시간동안 가장 많이 본 조회 수’라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이로써 싸이는 4번째의 기네스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국내외의 감상평은 의견이 분분하다. ‘싸이가 One Hit wonder(반짝 가수)로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좋은 반응이 있는 반면, ‘젠틀맨의 사운드는 전형적인 팝음악 같다. 좋긴 하지만 싸이 스타일 아니라 아쉽다.’, ‘몇 가지 클럽 음악을 합쳐놓은 것 같다.’라는 반박하는 반응도 나왔다. (사진 출처: 싸이'GENTLEMAN'뮤직비디오) 이런 장난 또한 싸이가 말한 한국적인 것이 아.. 더보기
[사회, 문화]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걸린 83.7% 지난 29일 스파이더맨의 네 번째 시리즈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고 왔습니다. 전편 시리즈들과는 주인공들도 더 잘생기고 예뻐졌고 소심했던 피터 파커가 반항적이고 뛰어난 지적 능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메리 제인이 그웬 스테이시로 바뀌면서 ‘위기에 빠지기만 했던 여자 주인공’이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 하려는 적극적 의지를 가진 아름다운데다가 지적이기까지 하면서 순종적인 여주인공이 되어 ‘새로운’이야기를 만들어 내려고 했습니다. 더 현란하게 쏴 대는 거미줄과 지덕체를 겸비하게 된 똑똑한 스파이더맨의 활약상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감상평은 큰 점수를 주기 힘들것 같습니다. ‘어메이징’하다기 보다는 ‘어나더(Another)'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듯 했습니다. 3D라는 무기도 몇 번의 롤러코스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