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이러ㅣ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축구]박지성의 끝나지 않은 도전 박지성의 끝나지 않은 도전 QPR에서 첫 경기를 치룬 캡틴 박 2012년 8월 18일 오후 11시 아마 대부분의 축구 팬들은 모두 티비 혹은 인터넷으로 한 축구 경기를 보고 있었을 것이다. 2012 - 2013 프리미어리그의 개막과 박지성의 QPR로 이적 후 첫 리그 경기이기 때문이다. 박지성이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떠난 것은 팬의 입장으로 슬픈 일이지만 팔에 주장 완장을 찬 채로 그의 모습을 매주 주말 저녁에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또 기쁜 일이기도 하다. ▲주장완장을 달고 데뷔전을 치루는 박지성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QPR이 프리시즌에서 보여 주었던 데로 측면에 배치 되지 않고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하며 공격적인 롤을 부여 받았다. 맨체스터 시절 박지성은 공격적인 모습보다 수비적인 모습에서 팬들과 언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