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군(軍)의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국군이 걸어온 길. ▲국군의 전신인 국방 경비대 (사진출처 = 조선닷컴) 1946년 변변한 무기 하나 제대로 없이 국방 경비대로 출발한 대한민국 국군은 약 70년의 세월동안 시련과 발전을 거듭하며 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군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최초의 대한민국 군은 미군정 하에 1946년 국방경비대로 출발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 한 지 1년이 채 안된 상태에서 출범한 경비대는 제대로 된 무기하나 없이, ‘껍데기’만 있는 군대였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과 동시에 경비대는 대한민국 국군으로 배속되며 정식으로 군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로부터 2년 뒤 국군은 태동기부터 가장 큰 시련인 6.25전쟁을 치르게.. 더보기 천안함 기부금은 '우리끼리?' 기부금 오용 논란 천안함 기부금은 ‘우리끼리?’기부금 오용 논란 김 의원 “국민의 정성을 무시하는 일“……. 해군 측, 오용이라고 볼 수 없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진 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국민들이 애도의 뜻으로 성금을 보내와 많은 정성이 모여 졌지만, 해군 제2대 함대사령부가 이를 “사적인 이유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라는 것이 국방위원회 김재윤 민주당 의원에 의해 주장되었다. 김 의원은 “해군 제2대 함대사령부가 천안함 침몰로 받은 국민 성금의 4분의 1을 목적에 맞지 않게 부정하게 사용되었다.”라며 운을 뗐다. 김 의원은 이 4분의 1이라는 금액은 주로 지휘관, 참모들의 격려금과 회식비로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사실상 당시 희생한 순국 장병들에게 쥐여주어야 할 돈이 일명 ‘선상파티’에 사용이 되었다는 .. 더보기 [정치]끝나지 않는 갈등, 제주 해군기지 제주 해군기지란 무엇인가 제주 해군기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주도하는 신항만이다. 2007년 대한민국 해군과 정부는 2014년까지 1조 300억 원을 투입해 전투함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45만 제곱미터의 건설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항만의 상주 인원은 장병과 가족을 포함해 7천5백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주해군기지 항만+육상시설 조감도 ▲자료출처 : 대한민국해군 제주기지사업단 홈페이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적법판결 대법원이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사업을 둘러싸고 수년째 진행된 법적 분쟁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강정마을회장 등 주민 438명이 제주해군기지 건설계획을 취소해 달라며 국방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