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K-리그 클래식 스플릿시스템 살펴보기
▲ k-리그 클래식 로고 [출처 : k-리그 클래식] 지난 3월 2일을 시작으로 K-리그가 K-리그 클래식이라는 이름 하에 개막 축포를 쏘아 올렸다. k-리그 클래식은 FC서울, 수원 블루윙즈, 강원FC, 대전 시티즌, 대구FC,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 경남FC, 성남 일화, 인천 UTD, 제주 UTD 총 14개 팀으로 구성되어 승강제인 스플릿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해와 차이점, 기대되는 부분 등 k-리그 클래식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본격적인 스플릿 시스템 시행 안정성과 성공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 2012년 k-리그의 승강제 시스템의 도식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먼저 스플릿 시스템이란? 2013년부터 K-리그에 새롭게 도입되는 승강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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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2 피스컵 수원,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 피스컵의 로고 (출처 : 피스컵) ▲ 참가팀의 엠블럼과 코리안리거, 선더랜드는 지동원이 올림픽대표팀으로 차출되어 모습을 지워놓았다 (출처 : 세계일보) 지난 19일 대망의 피스컵이 개막했다. 총 4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올회로 5회를 맞이하고 있다. 피스컵은 레알 마드리드, 올림피크 리옹, 유벤투스, 토튼햄 등이 참가한 적이 있었던 큰 대회이다. 이번 피스컵은 코리안 리거가 소속된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되었다. 참가팀은 손흥민의 함부르크, 석현준의 호르닝언, 지동원의 선더랜드 그리고 K-리그 대표로 성남 일화가 참가하였다. 총 4일 간 이 대회가 진행되었고, 지난 22일 독일의 함부르크가 우승을 차지하며 폐막을 알렸다. 웅장한 개막식, 지난 대회만큼 빅클럽 없지만 '코리안리거'들의 인기 더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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