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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4 각 언론사 메인 비교분석 • 한겨레 후보자의 자진사퇴 또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해온 새정치연합도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번에 야당 몫이 된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장에 ‘청문회 전문 저격수’인 박지원 의원을 내정했다. 새누리당은 문 후보자에 대한 방어에 나설 전망이다. 전날만 해도 “본인이 해명할 기회는 줘야 한다”는 수준에 머물던 새누리당은 13일에는 역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특정 부분만 발췌해 의도적으로 편집하는 것은 위험한 주장”이라며 “그분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는 건 반의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문창극 청문회,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하겠다”](http://www.hani.co.kr/arti/poli.. 더보기
'문창극 망언' 매체별 2차 보도분석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사인식에 대한 파문이 거센 가운데, 그에 대한 언론사들의 시선이 다양하다. (사진출처 JTBC 뉴스9 2014.06.12 뉴스) 뉴스 보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96596 • JTBCJTBC ‘뉴스9’에서는 역시 “맥락을 뜯어봤으나 (문 후보자의 주장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과는 정반대의 비판적 보도를 했다. 손석희 앵커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돌리는 기독교 특유의 인식으로 이해되는 측면도 없지 않지만, 일제의 식민지배나 위안부 문제 등 아무리 맥락을 따져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아 보인다”고 논평했다[JTBC ‘뉴스9’…“전체 맥락 따져도 이해 어려워” 정면 비판](ht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