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쉬운 무승부, K리그 클래식 우승에 빨간불... 재파로프의 극적인 동점골 (사진출처=스포츠 조선) 지난 19일 오후 2시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이하 수원)와 성남 FC(이하 성남)의 경기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10경기 무패의 수원은 이 날의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지만 제파로프에게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게 됐다. 수원은 이 날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수원의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홍철-민상기-조성진-오범석이 수비라인을 지켰고 김은선, 김두현이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염기훈-산토스-서정진은 2선에서 브라질 공격수 로저를 지원사격했다. 이에 맞서 성남은 박준혁이 골문을 지켰다. 수비라인은 박해성-임채민-장석원-박진포가 맡았다. 정성호-김철호가 허리에 배치 됐고, 김동..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