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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칼 럼/스 포 츠

한국 스포츠의 기형아 세계 핸드볼 레전드 윤경신 세계를 호령한 핸드볼 선수 윤경신 이름 : 윤경신 출생 1973년 7월 7일 신체 203cm , 95kg 포지션 RB(라이트백) 사진출처 , 자료참고 : 네이버 대한민국 핸드볼에서 태어난 기형아 대한민국에서 핸드볼은 비인기 종목이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흥행하며 잠깐 한국 핸드볼계에도 빛은 오는가 하는 약간의 희망을 품었지만 2008 베이징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만 잠깐씩 주목 받고 다시 비인기 종목의 현실을 맛 보았다. 2009년 핸드볼의 프로화를 지향하며 실업리그가 출범했지만 티비 중계도 마땅치 않은 것이 지금 우리나라 핸드볼계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20여년 전은 어떠했을까? 지금 대한민국 핸드볼의 현실보다 더 초라하고 차가웠으면 더했지 나은 상황은 아니 었을 것이다. 대.. 더보기
[축구/풋살]미니축구? 풋살에 대해 알아보자 미니축구? 풋살에 대해 알아보자. 풋살 풋살은 축구를 뜻하는 스페인어 'Futbol' 과 실내를 뜻하는 프랑스어 'Salon' 이 합쳐진 말이다. 11대 11로 행해지는 축구와 달리 풋살은 골키퍼 포함 5대5로 경기를 치루게 된다. 경기장 크기 또한 축구 구장보다 작은 가로 약 40m 세로 약 20m 크기의 경기장을 사용한다. 물론 골대도 경기장 크기가 줄어든 것처럼 가로 3m 세로 2m 크기의 작은 골대를 사용하며 공의 크기도 축구공(5호)보다 작은 4호 볼을 사용한다. 4호공은 5호공 보다 크기가 작고 탄력이 더 적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자료출처 : 네이버 카페 통영시풋살연합회 풋살의 매력 그것은 화려한 개인기 그리고 활동량 풋살의 매력은 적은 인원으로 축구를 할수 있다는 점이다. 11대11.. 더보기
[U 리그 인터뷰 #2] 대구대의 든든한 ‘HERO' 권현민을 만나다. 더보기
[e스포츠] '올마이티' 허영무, 드라마 같은 역전승으로 결승 진출 짜릿한 역전승, 진정한 우승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올마이티' 허영무(삼성전자 칸)가 프로토스 최초 2회 연속 스타리그 우승을 노린다. 지난 10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티빙 스타리그 4강 1회차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보여주며 김명운(웅진 스타즈)을 잡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1세트는 허영무의 다크템플러로 결정 났다. 경기 초반 김명운은 선스포닝풀 후 앞마당 해처리를 건설했다. 하지만 허영무는 원게이트 코어 빌드로 시작하며 멀티도 포기하며 빠른 다크템플러를 준비했다. 그렇게 다크템플러를 2기 생산해 김명운의 본진에 난입시켜 다수의 드론을 잡았고 어렵게 막은 김명운은 드론을 다시 생산하며 스파이어를 올렸다. 허나 허영무는 안정적으로 게이트웨이를 늘리며 한방 병력을 모았고 결국 한방.. 더보기
[국내/야구]프로야구 10번째 구단, 아직도 시기상조일까 프로야구 10번째 구단, 아직도 시기상조일까 프로야구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한 구단의 독주체제로 야구판도의 재미를 반감시키던 여느 시즌들과 달리 1위를 달리는 팀이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어있고 1위부터 6위 혹은 7위까지의 위치가 눈깜짝할사이에 바뀌어있는 양상은 이번시즌을 다른 여느 시즌들보다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여기에 해외무대에서 활약을 펼치던 선수들이 하나 둘 씩 복귀를 선언하면서 이러한 기존의 스타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는 것 또한 이번 시즌 프로야구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야구에 대한 열기에 발 맞추어 다음주 토요일 열리게 될 올스타전에 대한 열기 역시 여느때보다 훨씬 뜨겁다. 이렇듯 수많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올스타전이지만 정작 선수들은 .. 더보기
[해외 축구]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 - 우리에겐 JPR(Jisung Park Rangers) 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다 QPR로 이적한 선수는 누구? 7월5일, QPR에서 '한국 선수 영입 확정'라고 발표를 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여러 언론들과 축구 팬들은 기성용,김보경 등 우리나라 유망주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7일, 발표난 선수는 기성용, 김보경도 아닌 캡틴 박, 박지성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박지성에겐 항상 이적설이 떠돌았지만 이렇게 이적한 적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맨유에서 7년이나 뛰었던 그이기 때문에 겨우 잔류에 성공한 QPR로의 이적은 누구도 상상할 수가 없었다. 박지성은 최고급 대우를 받고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88억으로 책정되었고 주급도 1억~1.5억 정도로 2년 계약으로 마무리했다. QPR은 어떤 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축구 클.. 더보기
[국내농구] 새로운 농구 세대 3인방을 소개합니다. ▲ 90년대 '허동택트리오'라 불리며 농구계를 재패한 허재, 강동희, 김유택 감독의 선수시절 모습 (출처 : 스포츠경향) 과거 연세대와 고려대의 농구경기를 일컬어 '연고전', 흔히 오빠부대라 불리며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이상민, 우지원, 전희철, 현주엽, 김병철 등의 선수들, 또한 허동택 트리오라 불리며 농구를 제패했던 농구천재 허재, 강동희, 김유택 등의 새로운 장르와 스타를 배출하였던 우리나라는 90년대에 농구 붐을 일으키며 흥행스포츠의 한 획을 그었었다. 허나 현재는 그 명성을 잃어버린지 오래이다. 지난 시즌 대구를 연고지로 하던 대구 오리온스가 관람객이 적다는 이유 즉, 흥행을 목적으로 수도권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등의 농구계가 많이 약해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지난 시즌 농구계의 흥행을 .. 더보기
[해외/격투기]한국인 최초 UFC선수 김동현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 챔피언을 향한 도전 챔피언을 향한 그의 발목을 잡은 UFC 148 ▲사진출처 : UFC공식 홈페이지 www.ufc.com UFC란 무엇인가? UFC란 Ultimate Fighiting Championship의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최대의 이종격투기 단체이다. 1993년 단체가 출범했으며 초창기에는 무규칙 경기로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후에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규칙을 더해가며 무규칙경기 보다는 종합격투기로 이미지를 굳혀갔다. 다른 종합격투기 단체와 차별화된 UFC만의 특징은 다른 단체에서는 주로 4각형의 링을 이용하지만 UFC는 옥타곤이라고 불리는 8각형의 철장이 선수들이 싸우는 링이 라는 점이다. 한국 최초의 UFC파이터 김동현 ▲김동현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1981년생의 김동현.. 더보기
[칼럼] About Panenka kick ▲ 안토닌 파넨카 이후 여러 선수들이 파넨카킥을 시도해 왔다 (출처 : You Tube) 이번 유로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이변?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 새로운 신인의 등장? 모두 아니다. 바로 파넨카킥이다. 파넨카킥은 체코 축구선수인 안토닌 파넨카가 UEFA 유로 1976 결승에서 서독과의 승부차기 당시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서 가운데로 가볍게 밀어 넣는 슛을 시도하여 성공시켰는데, 이후 이러한 슛을 파넨카킥이라 하게 되었다. ▲ EURO 2012에서 스페인의 라모스와 이탈리아의 피를로가 파넨카킥을 성공시키는 모습이다 (출처 : NAVER) 이번 대회에서도 이탈리아의 피를로와 스페인의 라모스가 파넨카킥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났다. 파넨카킥은 화려하거나 기술적으로 뛰어난.. 더보기
[U 리그 인터뷰 #1] 한국의 헤라르드 피케를 꿈꾸는 소년 - 대구대학교 최규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