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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리뷰] 드라마 '굿닥터', 영화 '말아톤'이을 감동 스토리... 드라마 '굿닥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5%가 넘는 평균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시청률은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시청률 20% 고지도 넘볼 수 있는 상승세이다. 총 20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4화 만에 1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에 방영 중인 불의 여신 정이(9%)와 황금의 제국(11%)을 제쳤다. 방영 전에는 이 드라마가 이렇게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햇다. 문근영과 김범을 앞세운 불의 여신 정이, 고수와 이요원, 손현주를 앞세운 황금의 제국 사이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힘들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캐스팅만 보더라도 고수와 문근영, 이 둘은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 하는 최고의 배우들이다. 그들을 받치는 연기파배우 손현.. 더보기
[정치/이슈]MBC 100분토론 논란 속 한·일관계, 쟁점은? MBC 100분토론 논란 속 한·일관계, 쟁점은? 절차상 내용상 졸속 밀실 추진 논란을 빚은 한·일정보보호협정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출연패널 박창권 국방연구원 정책기획실장 박선영 동국대 법학과 교수 구로다 가쓰히로 일(日)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Q1. 현재 시점에서 한·일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 박창권 연구원: 국가 안보 이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 국민적 설득이 중요한데 한·일간의 특수한 관계를 고려해서 국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추진을 해야 한다. 박선영 교수: 정보보호협정에 관한 내용이 알려 진게 없다. 법치주의에서는 투명성, 절차적 정당성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협정은 민주성과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아직 까지 좋은 이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