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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 달도 남지 않은 월드컵, ‘골든 슈’ 의 주인공은? 브라질 월드컵이 3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차례로 최종명단을 발표하고 있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시 지난 5월8일 23인의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최종명단이 발표되면서 전 세계 축구팬들은 어떤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골든,실버,브론쥬 슈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슈(Golden shoe:최다 득점 상)’의 주인공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벌서부터 점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세계 최고의 스타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이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메인이벤트인 월드컵에서 ‘골든 슈’를 거머쥘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필자는 이번 칼럼을 통해 월드컵 득점왕 후보 .. 더보기
한국 축구의 위상, 브라질 저리가라! 혹시 프리스타일이라는 용어를 아는가? 춤, 농구, 랩 등 흑인 문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에도 프리스타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축구, 한번쯤 들어 본 이들은 있지만 그것을 직접 관람하거나 전문적으로 대회가 주최되고 프로 선수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비보잉이라는 분야에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있듯이 이 프리스타일 축구라는 분야에도 우리나라의 위상은 엄청나다고 하다. 프리스타일 축구란, 경기를 뛰거나 득점을 통한 승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볼트래핑, 드리블 기술을 통한 예술적 , 기술적 난이도를 평가해서 승부를 가리는 것이다. 간단한 예시로는 축구선수 중, 이 분야에서 최고인 선수는 호나.. 더보기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브라질까지 넘을 수 있을까? ▲ 승부차기에서 영국단일팀을 꺽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출처 : SBS] 지난 5일 새벽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축구종가' 영국단일팀을 꺽고 올림픽 사상 첫 4강을 달성했다. 허나 그 기쁨도 잠시 더 큰 산이 우리대표팀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바로 브라질이다. 삼바축구라는 명칭답게 굉장히 화려한 축구를 구사하는 브라질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이미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온두라스와의 경기 전, 포토타임을 가지는 브라질 선수단 [출처 : 네이버] 취약포지션은 와일드카드로 보완, 수비만 2명... 브라질 선수들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몸값 10배 브라질 축구는 올림픽과 인연이 없기로 유명하다. 월드컵 성적에 비해 올림픽의 성적은 초라함 그 자체였다. 그렇다고 해서.. 더보기